도무지 답이 없는 심각한 게임중독 딸
존잘 과외쌤이 나긋나긋하게 과외하니까
학교끝나고 바로오고, 칭찬받을려고 예습하고
학원도안다닌다고 싸웠는데 과외수락은 그자리에서 바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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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중독 딸 공부시키는 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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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애들이 숙제안해오는게 내가 잘생기지 못해서인가
알바 때려칠까
ㅠㅠ 미안하다 내 과외 제자야 그래서 니가 공부에 열의가 없었어... 내심 알고 있었지만... 있었지마아아아안!!!!
존잘러는 중대사항인갚지
애들이 숙제를 잘 안하는건 의지가없서서가아니라
내가 그냥 몬생겨서였구나
애들 고만 혼내고 자책이나 해야지 흑흑
저런식으로 주의를 끄는것도 그것대로 안좋은데
존잘러는 중대사항인갚지
검정고시도 과외 하는구나
학원에서 애들이 숙제안해오는게 내가 잘생기지 못해서인가
알바 때려칠까
ㅠㅠ
애들이 숙제를 잘 안하는건 의지가없서서가아니라
내가 그냥 몬생겨서였구나
애들 고만 혼내고 자책이나 해야지 흑흑
힘내 애들 숙제 안한다고 걔들 문제지 니 문제는 아니잖아. 못생긴 친구야.
학원은 여러명이라 안되
과외는 능력만 되면 1:1로 구워삶아서 공부하게 만들 수 있긴함
고마워 비슷하게 생긴 친구야
아냐 내가 학원다닐떄 나말고 옆에 잘생긴선생님 있었는데
그반이 더 개판이었음
반대로 생각해봐 너의 과외선생님이 농염한 매력을 자랑하는 거유의 미녀야
어떻게든 칭찬받고 싶어지지 않겠냐?
그런거겠지....흙흙
ㅇㅇ 때려치셈 애들을위해서
못생겨서 안하는게 아니라 평소에도 게으른데 잘생긴 사람이면 왠지 열심히 하고싶은게 여고생 마음이지... 예시로 버스 옆자리에 여자앉으면 긴장하는 모쏠 생각해... 내얘기아님
쥬륵 ㅠ
보통 이런 경우 자기 얘기다 라고 소개하는거 맞지?
앗.... 아아.....ㅠ
저런식으로 주의를 끄는것도 그것대로 안좋은데
ㅠㅠ 미안하다 내 과외 제자야 그래서 니가 공부에 열의가 없었어... 내심 알고 있었지만... 있었지마아아아안!!!!
내심알고 있었지만이 제일 슬프다
흠....
인간은 불만족인 부분을 다른데서 찾는 보상 심리에 능하다.
받지못하는 사랑,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게임으로 채우고 있었을 뿐인듯
현대 사회에서 무언가에 중독돼있다면 사람을 의심하기보단 환경부터 객관적으로 짚어봐야함
존나 큰샷건이필요하다..
뿅뿅인가 ㅋㅋ
실환데
근데 왜지움 ㅡㅡ
몇개 수정할게있어서...
ㅇㅋㄷㅋ
내가 역사존나 좋아하는 인간이야 ...............................
독일에 근대 육군의 아버지 3번의 전쟁을 이겨서 독일 2제국을 만들어낸 참모총장이 1명있다....
그는 죽을때까지 종신참모총장으로 독일인들의 영웅이되었지 모든 군대들이 헬무트 폰 몰트케의 군 참모부 시스템을 벤치마킹했다.. 그 자존심쎈 유럽 1짱 육군국가라고 자부하던 프랑스마저도 몰트케에게 거의 1년여만에 쳐발리고 파리따인후에 그를 빨기시작했고 일본 참모시스템도 전부 헬무트폰 몰트케가 만든 시스템으로 바꿧지
헬무트 폰 몰트케.. 47살의 그는 말수가적었고 항상 혼자있기만을 좋아했다.. 장교시절 공부는 항상 1등아니면 2등...
그는 47살에 16살의 영국의 중딩여성과 처음 결혼한다... ..........
이거 실화야...................... 이거 쩡아니야... 잠깐만 애들아....이거 픽션아니야
실화인거 감안하고 16살이랑 결혼 안했어도 뿅뿅인데 ㅋㅋ
그 스토리 알려줌?? 더 충격적인 사실은 뭔지암?? 여동생의 딸임...
야 히틀러 3제국아니야 2제국이야..... 잘봐야되.....
개 씌12창 미12친놈이네 와 진짜
이거 근친 얘기도 아니고 야한 얘기 아니라고!!!!!!!!!!!!!!!!!!!!!!!!!!!!!!!!!!!!!!!!!!!!!!!!!!!!!! 들어보라고 ..........!!!!!!!!!!!!!!!!!!!!!!!!!!!!!!!!!!!
일단 여동생은 재혼을했어... 남편은 이미 결혼을 한번했고 딸이 한명있엇ㅇ어... 그게 헬무트 폰 몰트케의 부인 마리부르트였지.... 그런데 여동생이 재혼한 부르트 가의 남자는 또 몇년안되서 뒤져... 그렇게되면 상당히 가족분위기가 서먹서먹해 지게된다.... 그와중에 헬무트폰몰트케는 중동에서 오스만 제국 군대 재편 고문을 하고있엇어.... 거기서 이집트 총독 무함마드 알리와 오스만제국의 대결에도 참전했었지
헬무트폰 몰트케는 존나친한 친구도 여자도 없었어 언제나 말이없었거던 그냥 책이나읽고 여동생이나 엄마한테 편지를 쓰는게 취미였는데... 엄마가 뒤져서 영국으로 시집간 여동생 에게 편지를 일점사하기시작했어 여동생은 점점 지쳤지.. 이 군대 오타쿠새끼가 매일 중동 오스만제국 전시상황을 매일 일기로써서 보내내 ... 아우 지겨워... 그런데 한 여자는 그 편지를 아주재밋게읽고있었어
평소에는 여동생이 답장을 잘안한다.. 원래 여자란게 군사얘기 오늘은 몇키로행군하고 오늘 몇미리 포를 몇발 쏘고 이런거 좋아하겟냐???? 그런데 평소와는 다른 필체의 답장이 오기시작한다
아니다 나간다 ........... 둘은 플라토닉한 사랑을했고 와이프가 먼저죽는다 노잼이다 안물안궁
(남자는 안통함)
그렇게 숙제 안해오더니 나한테 문제가 있었군
하아, 그랬던 거군. 좀 머리모양 좀 신경쓰고 갈걸.
과외 선생님 정말 예뻤는데.. 왜 그랬니 과거의 나....
내가 공부 못했던건
쭉쭉빵빵 미녀 선생님이 없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