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사 1세
십자군때 신성로마제국황제로 전선에 나가 군을 지휘했는데
강을 건너다가 늙은 나이에 찬 강물 맞더니 심장마비로 쇼크사
그후 시체를 이왕이면 자국으로 돌아가서 장례하자고 신하들이 논의했는데
시체의 보존이 문제였음, 가다가 다 썩어버리거든
그런데 문제는 신하란 새끼들이 죄다 과학 ㅈ도모르는 빡통대가리들이라
소금이 부족하다고 시체를 소금이 아니라 식초에 절여버림
돌아가서 뚜껑까보니까 시체 다 녹아서 젤라틴되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내가 황제에서 슬라임으로 전생했다
내가 시벌 어이없던게 저 황제 성지로 보내는 미션 머리나게 했더니 다음 미션에 염병 강에 빠져 뒈졌데!!!
야 !! 전미션에 배를 몇척을 삥뜯었는데 물에 빠져 뒈지냐!!
중세시대에 기독교 교단의 "성" 칭호를 받은 사제들의 시신은 일종의 교단 보물이라 성당이나 수도원들이 그들의 시신이 자신의 사원에 안치되길 바렜는데. 칭호를 받은 사제들은 극소수이다보니 시체를 조각내서 큰 수도원에 나눠주고 그것도 모자라 그들의 시신을 삶은 물을 렐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많은 사원에 나눠주었다.
햇반가져와라
ㄹㅇ 중세 보다보면 어이털리지
햇반가져와라
밥도둑이야
젤라틴이라니 시바 ㅋㅋㅋㅋㅋ젤바나나도 아니곸ㅋㅋ
??? : 내가 황제에서 슬라임으로 전생했다
황제였던 내가 슬라임으로 변화한 건에 대해서
게르만의 황제이던 내가 젤라틴의 부정형 몬스터로?
젤라틴 왕 유해...
헐....쉴펄
십자군때는 더 심해서 시체를 삶은뒤 뼈만 추려서 가져갔다
중세시대에 기독교 교단의 "성" 칭호를 받은 사제들의 시신은 일종의 교단 보물이라 성당이나 수도원들이 그들의 시신이 자신의 사원에 안치되길 바렜는데. 칭호를 받은 사제들은 극소수이다보니 시체를 조각내서 큰 수도원에 나눠주고 그것도 모자라 그들의 시신을 삶은 물을 렐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많은 사원에 나눠주었다.
ㄹㅇ 중세 보다보면 어이털리지
나중가면 히틀러가 고인드립까지...
수현씨
뼈하고 살하고 장기하거 다 따로 분리해서 따로 묻어놨다고 하더라
내가 시벌 어이없던게 저 황제 성지로 보내는 미션 머리나게 했더니 다음 미션에 염병 강에 빠져 뒈졌데!!!
야 !! 전미션에 배를 몇척을 삥뜯었는데 물에 빠져 뒈지냐!!
아뉘 머리 터지게 했다구 나 탈모 아님...
3차 십자군이 저래서 망했지
근데 4차 십자군보단 나았다는 게 유머
뜬금없이 동로마 털고 끝난 희대의 병맛원정
리메이크 된걸로 아는데 아직도 저거 어택땅 없음? 하려면 뭐 눌러야 됨?
차다리 설탕에 절이지
설탕은 더 희귀하나?
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살살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