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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수명과 수리? 관련 질문입니다

대략 10만컷 정도면 기계 셔터의 수명?이 다 된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카메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기계 셔터 수명이 다될 경우에 어떠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셔터가 갑자기 작동을 안한다던지... 찰칵 소리는 나지만 어딘가 걸린다던지...
그리고 이렇게 셔터가 망가진 이후에,
카메라 교체가 아니라 셔터만 교체하면 또 멀쩡하게 잘 사용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댓글
  • tritopiA7r 2018/06/09 13:16

    보증과 관계없이 A7m3는 20만번의 작동을 기준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7r3은 50만 이고요.

    (j3wBAO)

  • tritopiA7r 2018/06/09 13:22

    제 바디 기준으로...
    평생 써도 50만번 셔터를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아서 아예 신경 안씁니다.
    핸드폰을 꼭 고장때문에 교체하는 것이 아닌것처럼, 제 r3 셔터막 수명의 1/10도 넘기기 전에 제 손에서 사라질 바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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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8/06/09 15:01

    저는 사용을 꽤 많이 하는 사람이라 3년보증 걸어놨어요.

    (j3wBAO)

  • 싱싱한고추 2018/06/09 20:53

    네 셔터 부품만 교체하면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 셔터수 채운다고 바로 고장나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은 그거 넘겨서 많이들 가죠
    그리고 사실 취미로 찍는 대부분 사람들은 그거 1/3이나 채우면 많이 쓴겁니다 ㅎㅎ
    거의 셔터막 풀리기도 전에 기변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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