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안철수의 새정연시절 대변인하면서 종편에 꾸준히 패널로 출연하더니
종편을 어떻게 이용할지를 너무나 잘알지(?)
이번 개헌문건으로 종편이 총질하고자 하는곳이 문재인임을 뻔히 알면서
종편인텨뷰에 잘도 응해주네
박용진 너야 이 사태가 원칙적인 입장에서 말을 하겠지만
이미 앵커나 패널들은 문재인 패권이니 친문세력이니 하면서 양념을 치기때문에
박용진 니가 아무리 문재인과 문재인지지들과 큰 상관 없다고 해도
방송을 듣는 사람은 니 목소리 자체가 문재인과 지지자들 욕하게 만들어
그게 종편의 방송스킬이고 스타일이지
박용진 너도 잘 알잔아 논란꺼리 있을때 인텨뷰 응하는것 자체가 더민주나 문재인에게 마이너스 인것을..
예전에 조경태가 그런 역할을 맡았는데
이제 그 자리를 박용진 니가 맡았네
뭐 더민주나 문재인에 대해 지지자들 조차 비판하는 그런것에 대한 인텨뷰는 모를까
지지자들사이에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에 대해 더민주소속의원으로서 신중한 자세를 취해야지
그렇게 큰문제가 없는 논란꺼리도 종편을 거치면 아주 심각한 문제인냐 다루는것 하루이틀이냐
그걸 그 누구보다도 잘아는 너 박용진이가 그러면 안되지.
박용진에게 문자 길게 보낼 필요 없습니다. "제2의 조경태 되신것 축하" 이렇게 보내시면 됩니다.
님 얘기대로 종편의 속성을 잘 알고 하는 겁니다...
그게 지금 박용진의 임무인 듯 하네요...
박용진은 조경태스럽다
아까 조선일보에 전화인터뷰 하는 것 보니 문자 1000통 받았다는데.. 자기 생각엔 변함 없대요. 그런 문자를 보내봤자 머 별 도움 안된다는 식...? Tv조선에서는 기다렸다는 듯 양념치고 그거 보낸 사람들 친노 친문 패권주의 극성 문재인빠로 몰더라고요.. 발암~ 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