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인카메라는 캐논5DS입니다.
몇년 전부터 소니에 관심이 있어 서브카메라로
알파6000에 칼이사, 10-18, 16-7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기출사외에 가볍게 외출할 때는 늘 소니를 갖고 다닙니다.
메인카메라가 있기에 서브카메라는 작고 가벼워야 한다는 생각이
늘 머리 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언제부터가 알파6000에 칼이사만 갖고 다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다른 렌즈는 잘 갖고 가지 않습니다.
물론 35밀리를 좋아하고 렌즈성능도 좋아서도 그렇게지요.
이 상황에서 RX1R2가 눈에 들어와서 기변고민이 생겼습니다.
비슷한 경헙을 하신 분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634877
RX1R2로 기기변경을 고려하고 있는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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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R2 가볍게 가지고 다니기는 좋으나 서브로 쓰기에는 가격대가 부담이 되지요 그리고 배터리가 광탈이라 은근 스트레스네요
가벼운 서브바디로 기변하시고 싶으시면 6500에 칼이사 쓰시거나 a7s에 FE35.8정도 쓰시면 어떨까요? 무게는 큰차이 없을것 같네요
금액이 허용한다면 서브론 최고의 카메라죠.
d3s쓰다가 전 rx1으로 넘어온 케이스입니다
작은게 엄청 잘 찍어줍니다!!! 지금은 렌즈쓰고 싶어서 a7m2 a9으로 왔지만 rx1아니였으면..소니에 대한 믿음은 생기지 읺았을거같아요
서브쓰다가 다팔고 요것만 썼습니다.
배터리야 작으니까 여러개 들고다님 되고, 이동중에 보조배터리로 충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