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렇게 생기고 시노우나 사진보정으로 이쁘게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고
그게 본인얼굴이라고 믿고 사는 여자들이 대다수라고 봅니다

네 그거아닌데여?
아무도 강요안한 것에 대해서 왜 저렇게 티내면서 “난 그 강요에 응하지않을거야”라고 하며 다른이들을 불편하게하는지 모르겟네요.
누가 강요햇다고..

사회가 강요하죠.
예뻐야 한다고 방송과 직장과 여성을 대하는 제반 사회가 강요 합니다.
자게를 하시는 분이라면 아시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 유튜브 영상은 뭔가를 말하고 싶어 하는것 같긴 한데 그 대상이 누군가요??

일단 제생각엔 외모때문에 여성으로서 인정받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주된 대상인것 같습니다.

이분 댓글을 보면 항상 놀라게 된다.
대부분의 댓글을 보면 항상 균형잡힌 생각이 드러난다.
애초에 사람에 대한 찌질한 편견 같은 걸 갖지 않는 분이기에 그럴 수 있는 듯.
멍청이 찌질이들이 바글거리는 자게에 이런 분이 있다는 게 놀랍고 신기하고
그래서 더 빛나 보인다.
해서 상대적으로 다른 찌질이들은 더 찌질해 보이고 ㅋ

내가 살면서 보니
여혐을 가진 놈 치고 찌질이 빙신 아닌 놈이 없더라 ㅋ
여자들은 외모보다 생각이 못난 남자를 더 싫어한다.
그러니 여자에게 평생 푸대접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고
또 그래서 여혐에서 더 벗어나질 못하는 것이다.
빙신들아, 그런니까 밖에 나가서 운동도 좀 하고 건전한 생각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삶의 균형 잡힌 사고를 하려고 노력들을 좀 하란 말여.
맨날 여혐글이나 싸지르고 서로 박수치면서 좋다고 낄낄거려봐야 더 피폐해지는 건 니들 자신들일뿐인 거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