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이 참매1호 일류신 IL62m

구형이라서 뒤에 달린게 아닙니다..

신형인데 뒤에 달린 모델있나요

그건 설계과정에서의 선택이고 장단점이 있습니다. 구형이라서 뒤에 달린게 아닙니다.

장점은 뭔가요

장점이 없는게 장점입니다.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입니다.당연히 나온지 오래 됐으니 구형이란 표현도 일리있고...설계도 60~80년대 항공기는 다 뒷쪽에 엔진을 다는 방식을 취한거니 ...MD8x계열이나 727 등등 ....구형이 맞습니다.생산년도도 저것도 30~40년 된거니까요.

저 비행기의 날개에 엔진을 달면 랜딩기어가 훨씬더 길어지고 비행기가 무거워 집니다. (랜딩기어가 길수록 비행기가 무거워 집니다.) 날개에 clean 하기 때문에 양력이 더 발생합니다

무식을 과시

그건 엔진 출력이 낮을때 이야기 아닌가요

딱 봐도 코딱지 만한 몸체인데 엔진이 4발이네요

일류신이나 투폴레프같은 구시대의 동구권 항공기들이 서구쪽 항공기를 모방을 많이 했죠.

미쿡 영쿡 가즈아~

엔진이 날개에 달린 707 이후에 나온 737도 동체에 엔진을 다는 방안을 고려하다 최종적으로 날개에 달았습니다. 초기 개념설계는 날개에 던 형식과 동체에 단 형식 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보통 작은 비행기들이 동체에 다는 선택을 하지만 그걸 구형이라서 그러하다고 생각하면 착각이죠.

봉바르디에 대부분의 비즈니스젯, 호화럭셔리젯의 대명사인 걸프스트림도 대부분 엔진이 뒤에 달립니다.
엠브라에르에서도 역시 위와 같은 형체의 기체는 나오고 있고요.
단지 에어버스와 보잉만 안만들뿐, 소형 제트기 제작사들은 여전히 저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유.
미국 단거리 노선으로 가장 흔히 보이는 기체중 하나가 봉바르디에의 CRJ 시리즈입니다...

소형은 날개 뒤쪽에 많이 다네요

CRJ 이뻐유 ㄷㄷㄷㄷ

60년대 기종이에유 ㄷㄷㄷ

그 문제를 좀 알아봤는데요....
1. 평양에서 이륙해서 싱가폴에 도착하는것은 별 문제 없을듯한데..
2. 싱가폴에서 이륙하는게 문제라고 합니다. 더운나라라서 엔진 힘이 약해서 이륙하는게 어려울수 있다네요. 돈을 더 들여서 옵션을 선택하면 가능하겟으나 저 고물에 과연 옵션이 들어갔을지..ㄷ ㄷ

1. 급유의 문제가 가장크죠...항속거리 미달
2. 창이공항은 활주로 길어서 크게 문제는 안됩니다. 어차피 100여명 타는거 아니고....어차피 급유 문제 때문에 기름도 만땅 안채울겁니다.

항속거리는 도달 가능 함니다.

공기 밀도가 낮아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