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남자들 특징.manga

난 ja위로 민다

ja위에 한표

유전자의 일부를 얻어서 유전자를 변형하는 특성인거 같으니
본인이지만 본인이 아닌 미도리야의 유전자도 포함된 복제와 ㅅㅅ하는거니까
ja위는 ja위지만 결국 근친상간에 가깝지 않을까?(미도리야와 자신의 유전자가 합쳐진 복제품은 결국 아이와 같지 않을까?)

일단 보면서 판단해보자

ts로 끝내자

ㄹㄹ웹에 어울리는 철학적, 과학적, 윤리적 문제를 모두 품고 있는 난제로군요.
여기서 논제가 되는 사항은 첫번째로, 복제된 대상과 자신의 자아의 분리입니다.
과연 자아란 무엇일까요? 그야말로 철학적인 주제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겠지요.
다음의 논제는 복제라는 행위를 통해서 그 대상의 세포 DNA구조를 어느 정도까지 베낄수 있는 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과연 DNA의 일부를 전사하여 외형만을 비슷하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DNA를 어딘가에 따로 전사해 두고
완전히 복제 대상의 DNA에서 만들어낸 단백질으로 신체를 구성하는 것인지.
혹은 생식 세포의 감수분열 과정에서는 어느 DNA를 승계할 것인지. 과학적 주제로 정말 적당한 것 같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윤리적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복제 대상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아이를 갖게 된다면, 그 인권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대상과의 ♡♡가 아니라, ja위의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한다면 역시 아이의 인권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그 전에, 저 경우에는 ja위행위라고 부를 수 있는지?
정말 여러가지 토론주제가 가득 있어서, 그야말로 ㄹㄹ웹에 어울리는 주제가 아닐 수 없군요.

카테고리 분류는 중대한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