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vs 자연, 만수르의 나라에서 벌어지는 일

워낙 모래바람이 심한 동네다 보니....

가능.

처음보는 광경입니다. 신기하군요

저긴 필터에 엄청 신경써야할듯... 모래 엄청 들어오겠네...

첫짤....
나는 썩었어....

저긴 돈으로 사막화부터 막아야겠는데??

저기서 오프로드 달리면 꿀잼일듯

중국 위그루지역에가면 사막 한가운데 고속도로가 있고 그 옆으로 5줄로 나무가 있어요. 그 나무들은 이스라엘 기술을 이용해서 바닥으로 고무호스가 지나가고 하루 2번 물을 준다고 합니다. 방풍나무인거죠. 가끔 죽은 나무가 있는데..보통은 호스 구멍이 막힌 경우라더군요

저긴 고가로해야겠다

그 많은 돈으로 나무를 심어봐라 좀.
전세계가 칭찬할꺼다.

저 축구장 경기 보러갈 땐 모두 개인비행기 타고 가나요

스펙 옵스: 더 라인이 과장이 아니었다니...

카메라 고장날 듯.
회사에서 자료올릴 사진 찍는데,
흙과 모래 바람에 휩쓸고 난 후.
개인 카메라 고장 ㅠㅡㅠ
우리 지역 a/s 센터 문 닫은 해라
서울로 a/s 수리 왕복 귀찮아서 새로 삼.
(가벼운 똑딱이라서)

저 동네에서 운전해본 사람은 저 사진보면 공포스럽다는 ㅋㅋ
샌드스톰 지나가고 나면 흔하게 볼수 있는 풍경인데
그나마 거의 대부분의 사막고속도로는 곡선주행이 없어서 멀리서도 모래 쌓인게 보여서
괜찮은데 밤에는 잘못해서 미끄러지면 목숨 부지하기 힘들죠
법상 속도제한이 120km 카메라 터지는 속도가 140km라서 대부분의 차가 140km로 달리며
체감상 대부분이 160km....
더무서운건 저기 로터리에 모래 쌓인거...
저기서 회전하다가 바퀴 미끄러져서 차 자주 엎어집니다 ㅋㅋ
그나마 저속이라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요.
도로풍경이나 모래형태를 보니...
두바이나 아부다비 가까운 곳은 아니고
두바이-샤르자 or 두바이 - 오만 고속도로로 추측합니다.

한국은 제초 제설이면
저긴 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