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안놀아주고 낮잠잔다길래 심심해서
방금 남편귀를팠어요
근데. . .
생전처음본 귀지를봤어요 검정색이대다수인
가로세로1센치쯤 되는 세월의흔적이느껴지는
마치 유적지에서 고대 화석을 발견한 느낌이에요
사진은 극혐이라 못올리겠어요
이게 정상일까요? 병원에 가야되는걸까요
사실 제가 팠지만 그 괴생물체가 나오자마자 비명을질렀어요ㅜ 제가 마치 귀의 일부 조직을 떼어낸줄알았거든요ㅜ
오유에서 남편 등에 피지를 짠사진을보고
울남편은 피지라곤없는 애기피부라서
귀를 파봤는데
그 피지사진은 애교수준이네요. . . . . .
사실 저는 귀지파주는걸 좋아해서 온가족귀를 파본 경력자임에도 이런 귀지는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이게 종종있는일일까요ㅜ 제발 있다고말해줘요ㅜ
https://cohabe.com/sisa/63157
혹시 남편 귀파보신분 계신가요
- 샤비 임신만화를 본 샤비 [18]
- 사라로 | 2017/01/05 11:21 | 4736
- 일본 방송의 정신나간 게임.gif [15]
- 티키G | 2017/01/05 11:21 | 4362
- 독서하는데 요망한 무리들이 절 감싸고 있어요 [8]
- 1등이된다 | 2017/01/05 11:20 | 3240
- 朴대통령측 "촛불민심은 국민 민심 아니다" 주장(속보) [22]
- 69`woodstock | 2017/01/05 11:19 | 4775
- -9)잉야잉야할때 욕해달라는 남자친구 [45]
- 나는7ㅐ다 | 2017/01/05 11:18 | 3339
- (19금) 공포의.........시상식........gif [15]
- 개리g | 2017/01/05 11:17 | 6118
- 선물용 니콘 목걸이 [7]
- 라뮤온 | 2017/01/05 11:16 | 2618
- 혹시 남편 귀파보신분 계신가요 [37]
- Uuki | 2017/01/05 11:13 | 3647
- 액땜이 계속 되는 느낌입니당 [4]
- pS.CrUx | 2017/01/05 11:12 | 5340
- 카메라 영입시기.. 언제가 좋을까요? (오막삼,1dx,6d) [10]
- [1dsMark2]짜니효니 | 2017/01/05 11:11 | 4460
- (19/후방주의)해상 구조원 AV 데뷔 [15]
- ♥♥하자 | 2017/01/05 11:11 | 3258
- 차사진 올리시길래 ㄷ ㄷ ㄷ [10]
- ▶◀It`sYou | 2017/01/05 11:11 | 4971
- 항공모함 이륙용 데크가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23]
- 박C8Ryun | 2017/01/05 11:10 | 2472
- 캣썬더의 비밀 . jpg [9]
- βρυκόλακας | 2017/01/05 11:09 | 2963
- 문재인 전대표 트위터 [7]
- 빅토르메4 | 2017/01/05 11:09 | 3519
안파다 파면 종종 생기더라구요...
울 딸은 태어나서 생전 안팠더니 그 쪼깐한 귓구멍에 곽 차서 약으로 며칠 녹여서 뺐어용...
한 일년 이상 묵으면 생기는듯 해욤...
아가들 귀 파지 말래서 안건드는데 한 삼 사개월 쯤 있다 보면 적당히 커져요. 소아과 진료 받을 때 종종 빼달라구 합니낭.
제동생도 그런거 나온적 있어요 ㅋㅋㅋㅋ!!!!!!!!!!!!!!!!!!!
저도 남편 귀 처음파주고 너무 충격먹었던 적이 있어요 ㅋㅋㅋ
너무 커가지고 ㅋㅋㅋㅋ세상에서 그렇게 큰귀지는 첨봐서..막 뿌듯하면서 드럽고...ㅋㅋㅋㅋ
저도 본적있습니다...
제귀에서 나온건 아니지만 직경 1센치정도 되는 검붉은 구체? 라고 해야되나.. ㅎㅎ
무슨 병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너무 안파면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상처나서 피가 굳은거 아닐까요?
귀지버섯
귀를 자주 파면 않좋습니다.
다만 아예 안파면 오래된 검은색 귀지가 귀를 아예 막아
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면봉 쓰라고 해도 안써요.
샤워할때 배꼽도 청소하라고 하는데 안해요.
술 엄청 먹은 날 제가 몸구멍 청소 다 해줍니다.
귀지. 배꼽때.
전 이제 무슨 인체구멍청소전문가 같아요.
저도 귀파는거 엄청 좋아해요~~
울조카는 아무도 안파줘서
내가파주니..우아
이건 보물상자인듯ㅋㅋ깨속나오고
큰것도나오고ㅋㅋㅋ깜놀
그담부턴 조카귀도 파준다는..ㅋ
저도.. 어릴 적에 그런 귀지가 함 나와본 적이 있어요.. 아마 괜찮으실 듯..
전 일곱살 조카 귀 봐주다가 어라? 하다끄집어냈는데 거의 1cm쯤 되는 나선형 귀지를 발굴했어요..
남편은 1일 2샤워하는데 배꼽은 안씻는지 직경 5mm짜리 괴물체를 파낸적이 있었구요.. 그뒤로는 배꼽도 씻는지 다시 구경 못했네요ㅋ
나 변태인가.....ㅠㅠ 보고싶어요.....ㄷㄷㄷㄷㄷㄷ피지 사진 다음엔 귀지인가.......ㄷㄷㄷㄷㄷㄷ
와 온가족 귀파기 경력자라니
동지네여ㄷ ㄷ ㄷ
저만 이상한 취미 있는 줄 알고
그동안 되게 고민이 많았는데ㅠ
귀에서 화석이라니 엄청 시원할 것 같아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지가 좀 왁스처럼 기름지면 유전적으로 물귀지일수도 있어요! 보통은 서양인한테 많다고 하던데 동양인한테도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경우가 있다네요 ㅎㅎ
ㅋ ㅋ ㅋ 괴생명체 ㅋ ㅋ ㅋ ㅋ
주기적으로 그러는 거면 병이에요!ㄷㄷ 외이도진주종이라고 아시는 분 있으려나... 그런분은 이비인후과 가서 주기적으로 귀청소해야 합니다...
전 매일 면봉 청소를 너무해서 귀에거 피가난적도 있어서 완전 처음 듣는 신세계예요.@-@
진짜 궁금해요.ㅎㅎ 나선형귀지 ㅎㅎ
사실 집착적으로 귀를 닥아대다 보니 병원가도 지나치다고 주의 받는데도 으어 중독되서 면봉으로 안긁으면 귀가 막가려움.
그정도 크긴 아니지만 비슷한걸 남편 귀에서 파낸적 있어요
워낙 그런걸.. 좋아해서.... .
그때 저랑 남편이 종이위에 올려놓고 몇분간
요리조리 쳐다보고 감탄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남편 귀는 제꺼라서? 주기적으로 잊을만 하면
파주는데요 무의식적으로 남편이 자기 귀 후비적
거리면못하게합니다 모앗다 파야한다고.. .
근데 또 남편은 맞다며 미안하다 합니다 ㅋㅋㅋ
좀 다르긴한데 군대에서 신병들 귀파보면 진짜 장난아니에요
한달동안 흙에서 먼지에서 구르다 온 애들 보면 그런데
혹시 일하시는 환경이 그런쪽이면 진짜 심할 수 있어요 ㅎㅎ
뭐 아니면 그냥 오래되서 그럴 수도 있구요 ㅋㅋ..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파내셔서 정말 다행입니다..휴우..
조금만 늦었더라면..
쪼금이라도 더 늦었더라면!
쪼꼼 더 커졌을거에요!
으왕~귀지 쥬금~!
까만 귀지 쥬금~!
피지 성애자라서 유튜브에서 blackhead, cyst, ear wax 등등 즐겨 검색해보는데 서양사람들이 말씀하신 크고 검은 귀지 갖고 있으신분들 꽤 있더라구요. 보면 속이 안좋고 드러운데 너무 재밌어요ㅠㅠ
남편분 막 난청이었다가 보청기 낀것처럼 잘 들리고 그러셨을거 같아요ㅋㅋ
저도 제 동생 귀파줄때 거의 광부 빙의 ㅋㅋㅋ
나두 귀지 파고 싶은데, 귀지가 왜 안 생길까요 ㅠㅠ
귀지 파서 시원해지고 싶다 ㅠㅠ
까맣고 딱딱했다면 피 굳은거예요.
귀안에 모세혈관 터져서 굳은거예요.
귀지 (0/10)
크~소라형 귀지까지..
이러다가 코딱지 왕건이도 인증 올라올 수도 ㅋㅋ
오.... 그런게 있어요??
올해는 귀 파지 말고 모아야겠다ㅎㅎㅎㅎ
저 어릴때 귀에서 그게 나왔어요.
덜그럭 거려서 낑낑대며 스스로뺏어요.
1센티꺼지는 아니고. 0.5센티정도 되는
타원형이었는데.. 까맣고 돌같은데 표면이 도돌도돌했어요.
깜짝놀라서 엄마 보여줬는데.
엄마가 이게 뭐야? 하면서 쪼갰는데.
안에 귓밥이 뭉쳐있더라능...
전 어렸을 적 어머니가 귀파주시다, 제가 아직 귀에 면봉 있는 줄 모르고 귀에 손 갖다댔다 푸욱....
귀에서 피나오고ㅠ 나중에 귀에 이물감 심해서 이비인후과 가 귀에서 공깃돌만한 피딱지 꺼낸 적은 있네요ㅠ
피지사진 0/10
그런게 나왔다면 사진을 보여주는게 예의아닙니까?!?! 빨리 보여주세요!
ㅎㅎ 제 남편은 외국인입니다.
네,
물론ㅋ 귀지도 다르죠ㅋㅋ
제 남편은 물귀지에요...덜덜
근데 그게 코딱지처럼 쌓이는데 밖에서 보일정도로 귓구멍 바깥에 나와계십니다.
프로페셔널 한 잡필드에서 즌~혀 프로페셔널하지 않죠.
샤워하고나서 제발 면봉좀 쓰라고 말한지 6년 됐습니다.
절대 안하죠.
매주 주말에 제가 다 제거해줍니다.
면봉을 대략 10개정도 써야 제거가 됩니다.
제가 파줄때 제 허벅지에 누워서 꾸벅꾸벅 조시는건 기본-_-
남편분 이제 평소보다 소리 잘들으실듯ㅋㅋㅋㅋㅋ 변화가 어떤가요?
제가 주기적으로 남편 귀지를 파주는데요.
1cm는 약한거예요ㅠㅠ
얼마전.. 좀 오랜만에 귀지를 파줬는데
입구부터 경악!!!
세상에!!! 여보!!! 내 말소리가 들리긴 들려??
그리고는 쭈우우욱 연결되어 빠져나오는 괴생물체들...
여보!!! 내가 지금 여보의 달팽이관을 꺼내고 있는 건 아니겠지?!?!?! 으악!!!!!
비위가 약해서 웩웩 거리면서도 시원한 쾌감을 놓칠 수가 없어서... 정기적으로 이런 작업을 거치고 있네요ㅠㅠ
참고로 괴생물체들을 제거하고나면
정말 전보다 소리가 크게 들린다고 합니다 ㅋㅋㅋㅋ(진지하게 물어봄)
유투브에 '귀지' 검색해보시면 귀지 파는 동영상들 best of best 들이 좌라락~ 나옵니다.
거기 갈 만큼 심각해보인다면 병원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귀파주다 피내본적은 있어요;;
애 작은 귀만 파주다 대형 귀 파려니 감이 안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