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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묻혀 사라질뻔한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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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 묻혀 사라질뻔한 국보
댓글
  • Imgur 2018/06/06 15:16

    우리 문화재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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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약에얼음좀 2018/06/06 15:19

    1년에 부여박물관 서너번 댕겨오는데 볼 때 마다
    탄성이 저절로 나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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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일* 2018/06/06 15:32

    부여박물관에 가면 언제든 실물을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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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豊沛之館 2018/06/06 15:38

    저도 궁금합니다. 가면 실물을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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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성대_게이♥ 2018/06/06 15:40

    네 사람도 별로 없어서 하루종일 봐도 되요
    안에 여자 관리자분 미인이시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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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omi 2018/06/06 15:45

    모조품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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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약에얼음좀 2018/06/06 15:57

    넵....특별전시실 처럼 따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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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약에얼음좀 2018/06/06 16:00

    넵....특별전시실 처럼 따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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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ngboqun 2018/06/06 15:1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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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2018/06/06 15:19

    향을 피워 재현하자는데 어떤 놈들이 항의했는지 짐작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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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자들의함성 2018/06/06 15:29

    요즘 신도가 엄청 줄어서 목이 타들어가는 놈들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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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ic 2018/06/06 15:33

    일부개놈들이겠군요 알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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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마루를넘어서 2018/06/06 15:52

    박물관이나 가면서 개소리 하지.
    머시 중헌지도 모르는 무지한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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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ngboqun 2018/06/06 15:19

    대만 고궁박물관 가봤는데 저렇게 아름답고 멋진 물건은 없었던 거 같네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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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8/06/06 15:22

    이거 말고 더 사치스러운 물건은 없나요 향 통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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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맨 2018/06/06 15:22

    진짜 잘찾아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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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사 2018/06/06 15:26

    저거 중국 박산향로 베낀건데ㅋㅋㅋㅋㅋㅋ저거랑 비슷한거 중국에 수백개있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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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vindlsy 2018/06/06 15:29

    출근했네?
    오늘 좀 분발해야겠쓰.
    물론 자웅동체지만 걸배이(콜라)가 바짝 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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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2018/06/06 15:33

    베낀거라고 하신다면 문화에 대해서 무지하신거...
    용도에 따른 형식이 전부가 아님
    규모와 예술적 완성도에서 비교불가
    있으면 사진 퍼와보시지 ㅎ
    일본은 비스무리한거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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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치라떼 2018/06/06 15:33

    이제 이것도 좀 지루하네.. 좀 분발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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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s 2018/06/06 15:34

    국뽕보다 더 무서운게 사대주의
    근데 사대주의를 하려면 좀 제대로된 나라를 본받등가
    민족의 원흉은 까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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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로마제국 2018/06/06 15:39

    좀 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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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365 2018/06/06 15:42

    멘사상 니혼진데쓰?? 빠가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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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색운동화 2018/06/06 15:47

    이 양반 댓글이나 글 내용보다 추천수가 진짜 답이 안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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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esling* 2018/06/06 16:09

    진심 한심하시네요. 거짓으로 국격을 깍아내리면 나라와 국민들의 수준이 본인 수준으로 떨어 질꺼라 생각 하세요? 꼭 이런 사람들이 소개팅 가서 까이면 여자가 못나서 그랬다고 뒷담화 할 부류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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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IBRAIN 2018/06/06 15:28

    1300년 전에 저런걸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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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S= 2018/06/06 15:29

    마지막에 어김없이 빠지지 않는 특정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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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lescop 2018/06/06 15:51

    노태섭 선생은 부여군청이 아니라 문화관광부의 문화재국 과장(4급)이었습니다. 군수가 고작 3급이던 시절 군청에 '국'이 있을리도 없구요. 문화재국이 나중에 문화재청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 분이 문화재청 청장이 됩니다.
    그리고 금동대향로는 누군가 연못에 버린 것이 아니라 부여 능산리 고분군 옆에 위치했던 사찰 공방의 수조 자리에 헝겁 등으로 소중히 싼 뒤에 묻어 놓은 것입니다. 백제 폐망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 이를 숨겨 놓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 '퇴장'했다고 부릅니다.
    수은아말감 기법은 금도금 기법이고, 사용은 기원전 수천년 전부터라서 시원인 이집트를 제외하고, 서양이라 부를만한 그리스만으로 한정해도 천년 이상 서양에서 앞서 사용됩니다. 우리나라에는 중앙아시아의 스키타이나 흉노 등을 거쳐서 들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에 일본과 중국 모두 중국제라고 했는데, 지금 일본은 백제 제작으로 인정을 하는 추세이고, 중국은 여전히 자국산이라고 주장하는데... 중국 어떤 제품보다 훌륭한 작품이 백제 땅에만 남아 있다는 게 좀 현실성이 없지요. 최근에는 조각도 등을 이용한 외부 조각 기법 등에서 무령왕릉 출토품 등과의 유사성이 밝혀져서 중국에서도 백제로 보는 학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중국이나 서구 학계에서는 중국산으로 보는 연구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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