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김선자 할머니께서는 15년 3월 18일 '천원식당을 계속 이어가 달라'는 유언을 남기시며 마지막까지 다른 이들의 한끼를 걱정하시며 별세하시고
천원식당은 주변 상인분들과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김선자 할머니의 유지를 이어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김선자 할머니께서는 15년 3월 18일 '천원식당을 계속 이어가 달라'는 유언을 남기시며 마지막까지 다른 이들의 한끼를 걱정하시며 별세하시고
천원식당은 주변 상인분들과 많은 이들의 도움으로 김선자 할머니의 유지를 이어 계속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벌써 3년이나 지났구나 이분 가신지...
이건 봐도봐도 훈훈하면서 찡함
할머니 ㅠㅠ
왜 항상 좋은분은 꼭 ㅠ
좋으신분들은 항상 ㅠㅠ
저런 사람들이 있기에 한국은 아릅답다.
이건 봐도봐도 훈훈하면서 찡함
할머니 ㅠㅠ
왜 항상 좋은분은 꼭 ㅠ
좋으신분들은 항상 ㅠㅠ
벌써 3년이나 지났구나 이분 가신지...
그래도 계속해서 운영중이라니깐 훈훈하네..
할머니 꼭 다음 생애에는 부자집에서 태어나시길...
우리 어머니도 암이라서 남일같지가 않다.
저기 병실에 있을때에
주사바늘 달린 거중에 덮개가 덮인게 있으면
그거는 항암주사임.
어머니 자주 맞아봐서 잊을수가 없음.
착한 사람은 천국에 일거리가 밀려서 먼저 데려간다는 내용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