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써보지 못했던 카메라 만져보고 싶어서 시작한 출사인데모아보니 다 못올릴 정도로 많이 열었네여 ㅎㅎㅎㅎ입문용으로 꼽자면 역시 미놀타 x-700 이 아닐까 싶습니다지금까지 봤던 뷰파인더 중에 가장 밝고 선명했던거같아요 ㄷㄷㄷㄷ첨 봤을때 너무 놀랐거든요 그냥 눈으로 보는 느낌 ㅎㅎㅎ필포님들은 써봤던 카메라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바디가 있으신가요
하트가 눈에 띄네요~
와 손바닥 하트 타투 보신거에요?ㄷㄷㄷㄷ
91년 월급으로 샀다가 도둑맞은 FM2 입니다.
헐 ㅋㅋㅋㅋㅋ 그런 아픈 사연이.........
잡아야 한느데 ㅜㅜ 이젠 공소시효도 지나고 시리얼도 잊어버리셨을듯 ㅜㅜ
시리얼 있어도 그냥 충무로 가게같은데 맡기면 못찾겠죠?
칠백이 컨덴서문제랑 바디가 플라스틱인거빼곤 완벽하죠
하긴 그덕이 경량화되긴 했지만
렌즈군도 좋고
컨덴서는 진짜 고질적인가봐요;; 미슈퍼도 참 예쁘고 좋은데 셔터막이 그지같고..
F3HP랑 F5요 ㅎ
인!정!!
수고하시어 담으신 멋지고 아름다운 작품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형용할수 없는 아름다움 입니다. 넘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