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해보니 한두번도 아니고
모르는 사람에게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들
다시 마주칠 확률이 제로에 가까움에도
떠나는 순간까지 지켜봐 주는 사람들
조심히 떠나라는 따뜻한 마음과
다시 와달라는듯한 여운을 전달하는 사람들
태그: 원수는, 죽는순간까지, 기억한다는데, 고마움은, 시간처럼, 잊혀져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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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때에는 싫다는것을 바로 표현 했고
40대 때에는 웬수지만 ...........아주아주 잘 대해주고 밥도 잘사주고...
50대후반에 접어드니
모든것을 용서 하고 싶어 지네요....
그래서 제가 싫은것들과 열심히 싸워대고 있군요 ㅠㅠㅠㅠ
반성해야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고미움도 정도가있을텐데......사실 저분들 우리.생명유지에.공이.지대하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굴도 이름도 모릅니다. 저도 매번 손은 흔들어요. 세아랑.현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