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한것만 써보자면
문을 열어두고 나갔다들어옴
집에 돌아왔는데 집에 누군가 들어온것같음
경찰에 신고함
도착해서 분실된 물건이나 위협이 있었는지 질문함
글쓴이는 뭐가 없어졌는지 모름
지문감식해달라고함
말다툼후 신문고에 올림
저도 예전에 역삼동살면서 두번 도둑맞고 경찰에 신고했는데(도둑이 아예문를 부시고 들어가서 달러만챙겨서 도주함) 신고후로 경찰이 이틀에 한번은 순찰차 세워두고 잠복근무 하더군요
어떤일이 생겨서 신고하거나 요청할때는 육하원칙에 맞춰 상대방에게 설명을 해야합니다
집문 열어두고 나갔다오니 누가 털어간것같아 경찰불러다가 누가왔다간건지 알아봐달라고 하는게 아니구요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이지 문지기가 아닙니다
그럴수도있겠네요..
또라이 새퀴인듯...
경찰이 무슨 사설 경호원인줄 아나...
가장 이해가 안된건... 문을 열어놓고 나간거...
도어락설치가 안되어있어도 기존문에 실린더 열쇠는 있었얼듯 싶은데요 ;;
진짜 더러워서 경찰 못 할듯ㄷㄷㄷ
친구 오죽하면 경대 나와서2년만에 관두고 사무관 준비함ㄷㄷ
예전에 근속승진제도가 없던 시절엔 경대를 졸업하고 경찰부대에서 2년 근무하면 병역의무까지 면제되었었거든요.
부대근무후 일선 경찰서로 배치되면 계장/파출소장을 했죠.
뭐 개꿀이었다고 할까요?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부대근무까지는 똑같은데 나와보면 자기와 같은 계급이 부서에 가득있죠.
최소한 경감 승진까지는 기를 못피고 똑같이 현장출동하고 술취한넘들과 부대끼고
쳐맞고 욕듣고 하다보니 성격에 따라서는 도저히 못견디는 경우도 생기는 겁니다.
분실물, 피해는 있어야죠.
느낌만으로는..
제 의견도 그래요 진술인의 내용이 정확하지 않으면 장난전화 취급 당하죠
경찰이랑 소방관이 서비스직인줄 아는 사람이 너무많음..
서비스직인 건 맞죠. 당연하지 않은 서비스(?)를 당연하게 요구하니 문제인 것일 뿐 ㅎㅎ
그사람 약간..글이 신뢰가 안감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번호키 설치를 안했다..요즘 아파트에 도어락 없는집이 있는가 싶고..
그렇게 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 어찌 방은 벌써 드럽고...
좀 신기함.
무조건 양쪽이야기다들아봐야됨
최소한 도둑맞은게 확실해야 지문을 뜨던 뭘 하던 하지.... 아오.....
법치국가에서 저런 깡패짓이 어디있답니까
하여간 영화를 너무 많이봤어
그리고 경찰이 본인 하수인인가?
그 시간에 처리하지 못하고 지연되는 신고는 본인이 책임지나?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ㅉㅉ
진상류 ㄷㄷㄷ
하여간 별 또라이 새끼 다 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