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망한 작품으로 베스트에 소개된 영화 은
Time 4부작이라고 해서 미국에선 정말 유명하고 평도 좋은
청소년용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있다.
1961년작이니 꽤나 고전이고 외국에선 많이들 권유하는 명작이다.
시간의 주름 A Wrinkle in Time (1961) 외에도
바람의 문 A Wind in the Door (1973)
급히 기우는 행성 A Swiftly Tilting Planet (1978)
많은 물 Many Waters (1986)
가 이어지며
시간의 주름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이라고 불리는 뉴베리 상을 수상했다.
13살 소녀 멕 메리는 실종된 과학자인 아버지를 찾아
그의 연구 기록을 따라서 우주의 접힌 구조들과 다차원 공간, 먼 행성들을 여행하게 된다는,
독서를 좋아하는 평범하고 선량한 어린이들을
짜증 잘내는 너드들과 뇌피셜 쩌는 팬보이들로 득시글한 SF소설계로 이끌 때
내가 자주 써먹는 아이템이다.
나는 디즈니에서 이 책을 실사화할 때 이렇게 생각했다.
영화화 되어서 국내에 들어오면 아마 정발도 될거라고.
그럼 나는 한 손엔 영화, 한손엔 정발본을 들고 졸라 열심히 영업질을 뛸 게획이었지.
그런데...
이래야 쏙이 씌원했냐아아악
디즈니 ㅆㅂ것들아아아악...!!!!!!!!
외형적으로 안이쁜 배우들이 나와도 재밌는 영화는 많음
그냥 병1신들이 못만든거야
그냥 재미가 없는 거야
즈그 능력이 병1신인데 의도는 좋았다면서 소비자들 안목을 탓함.
정치적올바름(ㅋ)
그냥 재미가 없는 거야
외형적으로 안이쁜 배우들이 나와도 재밌는 영화는 많음
그냥 병1신들이 못만든거야
즈그 능력이 병1신인데 의도는 좋았다면서 소비자들 안목을 탓함.
정치적올바름(ㅋ)
뭐냐 이 PC의 집합체는
pc고 뭐고를 떠나서 시발 너무 부담스럽게 생겼자너
저걸보느니 저스티스를 보는게 백배 이익
오프라 윈프리 배우였음?
마블도 저따구로 되는거 아니냐...
그냥 못 만든 걸 자꾸 의도로 가리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무슨 무적의 방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