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전은 세계에서 조선에서만 존재했다는 비밀 무기라고 하는
언론이나 글들이 간혹 보이지만..
중국이나 일본도 조선이 쓰는 편전을 보았을터이기에
그것을 모를리는 없다...일본인이 흉내내서 통안에 화살을 넣고
쏘아 보기도 했다라는 목격담이라든가...
활을 잘 다루는 사람이라면 편전을 한번 보면 그 원리를
쉽게 알수 있을 터인데,,
이것을 비밀로 한다는것은 어렵다...
Solenarion은 이미 6세기에도 비잔틴 제국 병사들이
사용한 기록이 있다.
또한 그들과 싸웠던 터키도 Majra라는 무기가 있었다.
한번에 다섯발을 발사한다던가..
https://www.youtube.com/watch?v=GtpH_4ExmG8
구조는 편전과 다를바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2dzX5IMTbVw
여기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편전류의 무기는 이미 오래전에 개발된
병기이고..비밀이랄것도 없는데..왜 보편화 되지 못했나..하는 이야기다..
우선은...정확도를 꼽고 싶다..
편전류의 무기는 속도는 빠르지만 상대적으로 정확도는 떨어진다고 본다..
숙련된 궁수라면 일반 화살쪽이 정확도에선 더 익숙했으리라..
둘째 속사성,,,
편전류는 장전에 좀 시간이 걸린다...
숙련된 궁수라면 화살을 아주 빠르게 발사할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o9RGnujlkI
https://www.youtube.com/watch?v=-cEb8kkZ4xU
또한 속도와 파괴력에선 이미 석궁이라는 병기가 있다,
이쪽은 숙련된 궁수가 아니어도 간단히 빠른 시간에
병사로 사용할수가 있다...장전에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숙련된 궁수의 입장에선 편전류는 정확성과 속도에서 뒤지고..
비숙련 궁수의 경우,, 석궁이 더 다루기 쉽다..더구나 조준 장치 까지
있고..
결국은 중간의 어중간한 병기라서 양쪽 모두에게 외면 받은 병기가 아닌지..
스트레이트가 주무기인 선수가 간혹 어퍼컷으로 재미를 보긴 하지만..
주무기가 될수 없는 경우랄까..
훠어이! ......
일본팬이 오늘 하루종일 노벨상 글 올리더니
ㄷㄷㄷ
쪽발이들 참 이정도면 정신병이지. 한심하네
일본활은 더럽게 기네...
키가 작아서 끌고 다니겠구만
일반 활에 비해 장점이 뭔가요?
속도,,,파괴력...
예상치 못하는 도달거리,살이 작아 피격당하는쪽에서 날라 오는것을 파악하기 힘듬.
일반은 포물선?이라고하나 를 그리면서 날아가고 편전은 직선이요. 도달거리가 짧아짐요
친일교과서 보는 듯.
한국의 창조성을 싹 다 무시하는게...
나만 진실을 알고있다 싶어하는 머저리들의 욕망에
기인하는 궤변 수준이죠.
와 말타면서 쏘는거 멋지네요
활은 쏴 보셨는지....
모야이 쪽바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