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질문에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카메라요"
저는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그렇게 모은 카메라로 와이파이 세아 현아 사진찍는걸 즐기지만
제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전원이 켜져있는 시간보다 꺼져있는 시간이
많은거보면 전 카메라를 좋아합니다.^^
오늘도 제습함 안에 잠자는 d90이 안쓰러워
그립을 달아줬습니다.
m1 m5 m5mk2 전부 그립장착중인데 d90도 달아줘야죠.
조만간 d700 d750도 달아주려합니다.
저는 카메라를.좋아하니까요
그러고보니
렌즈도 좋아하네요.
지난번 현아가 제습함 뒤집은 이후 많이정리해서
좀 서운하지만 지금 남아있는.친구들 아끼고 사랑해주렵니다
=
=
=
=
서점에서도 용케 비누방울을 찾아내어 한참을 바라보는 현아에게
언젠가는.또 걸리겠지만 오늘도 현아 잠든 후 저의 제습함을
살며시 열어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안 찍어 준다고 렌즈들이 데모하러 광화문 갔습니다. 이제 날자를 정해서 다 달래줘야 겠어요. 한 번 사 들이면 찍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 이 습관을 어찌하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그럴까봐 열심히.만져주긴합니다^^
음...답이 조금 이상한거 같습니다?
취미가 뭐에요 라는 질문에 '카메라'라는 게...
'카메라수집'이 취미의 영역 같습니다만 :)
'사진'도 취미가 아니라 '사진찍기'가 취미가 될수
있는것이고...
그냥 뻘글 써봤습니다 ㄷㄷㄷ
수집이라고하기엔 가끔 파는것도있어서요. 나름 조금의 양심(?) 같ㅇ.ㄴ겁니다. ㅎㅎㅎㅎ
ㅎㅎ 저는요.. 망(원)*사(진)을 찍을수 있는 렌즈요!
http://m.slrclub.com/v/used_market/8337308?setsearch=subject
요즘 제가 눈여겨보는 렌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