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26322 한국의 이상한 추모 문화.JPG 루리웹-3641258821 | 2018/06/02 23:06 12 2776 12 댓글 늌듘 2018/06/02 23:12 원래 충격이 너무 갑작스러우면 눈물이 잘 안 나더라 뇌에 퓨즈가 나간 것처럼, 지금 상황이 슬프다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멍해 뻨큐머겅 2018/06/02 23:08 한국의 강요 문화란게 참 무섭긴 해 청색별 2018/06/02 23:10 장례식장 가면 상주 곡소리 내는것 조차도 장례지도사가 이렇게 하세요 하고 가르쳐 주더라. Bull's Eye 2018/06/02 23:12 근데 그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 뻨큐머겅 2018/06/02 23:08 사람이 죽었다가 무조건 질질 짜야 되는건 아니지 니지옥 2018/06/02 23:08 이렇게 그림까지 그렸는데 안우네...? (uvWnLC) 작성하기 뻨큐머겅 2018/06/02 23:08 사람이 죽었다가 무조건 질질 짜야 되는건 아니지 (uvWnLC) 작성하기 뻨큐머겅 2018/06/02 23:08 한국의 강요 문화란게 참 무섭긴 해 (uvWnLC) 작성하기 캬야약 2018/06/02 23:09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실때 눈물 하나 안나던데? (uvWnLC) 작성하기 HIGARA 2018/06/02 23:09 지들도 건성건성이면서 남한텐 강요하지 (uvWnLC) 작성하기 청색별 2018/06/02 23:10 장례식장 가면 상주 곡소리 내는것 조차도 장례지도사가 이렇게 하세요 하고 가르쳐 주더라. (uvWnLC) 작성하기 zinata 2018/06/02 23:10 근데 그럴수도 있지 않나? 다같이 펑펑우는데 한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면 '뭐지 저사람은...?' 싶을수도 (uvWnLC) 작성하기 Bull's Eye 2018/06/02 23:12 근데 그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 (uvWnLC) 작성하기 늌듘 2018/06/02 23:12 원래 충격이 너무 갑작스러우면 눈물이 잘 안 나더라 뇌에 퓨즈가 나간 것처럼, 지금 상황이 슬프다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멍해 (uvWnLC) 작성하기 정반합 2018/06/02 23:14 근데 그걸 자기만 생각하면되지 왜 그거 가지고 흉을 봐?? (uvWnLC) 작성하기 귀여운게 달려♂있어 2018/06/02 23:11 눈치보는 문화 (uvWnLC) 작성하기 사이럴노이 2018/06/02 23:13 세월호가 역대급이었지. (uvWnLC) 작성하기 앙리의 쥐잡이 2018/06/02 23:15 안튀어나오나 했다. (uvWnLC) 작성하기 금악 2018/06/02 23:13 내가 죽었을때 아무도 울어주지도 슬퍼해주지도 않을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저런 생각을 하는거 아니냐? (uvWnLC) 작성하기 루리웹-7297194986 2018/06/02 23:14 ?? 장례식장에서 안운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나? 좀 오바한 만화같은데 그냥 장례식장 가서 안타까운 마음 전하고 부조금 주면 아무도 뭐라고 안함 (uvWnLC) 작성하기 늌듘 2018/06/02 23:15 의외로 경우가 많아. 비지니스 관계처럼 문상객들끼리 서로 면식이 없는 경우엔 특히 (uvWnLC) 작성하기 uspinme 2018/06/02 23:16 뭐라고 한 사람 있으니깐 이 만화가 나왔지... (uvWnLC) 작성하기 무컁 2018/06/02 23:14 그림체가 윤우주 만화 그린 작가 껀가 보네. (uvWnLC) 작성하기 루리웹-2096036002 2018/06/02 23:16 나도 뭐랑 비슷하다 했는데 그거 같다 (uvWnLC) 작성하기 루리웹-6885585758 2018/06/02 23:15 저거 의외로 스트레스 많이 받음. 슬픔도 결국 사람 차이니 고인모독만 안하면 추모의 자세야 개인 나름일텐데 말이지. 그리고 소문나면 순식간에 정도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지... (uvWnLC) 작성하기 찰링 2018/06/02 23:15 ㄹㅇ 천하제일 추모대회 (uvWnLC) 작성하기 바리바리★바리즈 2018/06/02 23:16 근데 정준영은 소식듣고 진짜 방송도 못할정도로 힘들었다고 들은거같은데 (uvWnLC) 작성하기 Ipoila 2018/06/02 23:16 그런말 들어봤어 친한 친구가 죽었는데 식장에서도 안울고 넋 나간 채로 있다가 그날밤 그친구 꿈을 꾸고 울었다고 (uvWnLC)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uvWnLC)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답정녀 죽창남 [4] 와이스 | 2018/06/02 23:16 | 5896 혈관확장제 묵으니 ㅡ ㅡ미세혈관이 터지네요 ㅜ ㅜ [8] 회상(回想) | 2018/06/02 23:16 | 3140 트라우마... [10] 7080SE | 2018/06/02 23:15 | 2613 방사능 노출 위험이 있는 라이카 카메라 [11] (◀▶_◀▶) | 2018/06/02 23:14 | 5745 오늘은 연예인 가족스냅을 찍었습니다... [13] 우노돌라 | 2018/06/02 23:07 | 5426 한국의 이상한 추모 문화.JPG [28] 루리웹-3641258821 | 2018/06/02 23:06 | 2776 표지랑 달라서 빡친 남자.gif [27] 아론다이트 | 2018/06/02 23:05 | 4288 노친 영화 추천: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약스포) [15] gogo99 | 2018/06/02 23:01 | 3597 오이만두 만투 85.4 고민입니다. [13] 연하일휘 | 2018/06/02 22:59 | 4051 정치고소 당한 레테회원이 올린 글./펌 [5] 천국의열쇠 | 2018/06/02 22:59 | 5914 (후방) 3분밖에 못버티는 울트라맨 [14]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8/06/02 22:58 | 2027 시작부터 최종보스 등장 [14] VistaPro | 2018/06/02 22:58 | 2505 한국한정 가장 억울한 한국인 [26] 바리바리★바리즈 | 2018/06/02 22:57 | 6029 이건 욕해도 무죄 아닙니까...,? [25] 브레멘음악대 | 2018/06/02 22:57 | 4586 일본망가 역대급 낚시 JPG [42] 타키모토 히후미 | 2018/06/02 22:54 | 3829 « 53371 (current) 53372 53373 53374 53375 53376 53377 53378 53379 5338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429억으로 할 수 있는 짓.jpg 남성이 선호하는 여자 몸매의 대표적 예시 카리나 몸매 gif 호불호갈리는 속옷보여주는누나 4개월 연속 AV 판매 1위 한 여배우 이 ㅊㅈ 코가 자꾸 눈에 거슬려요 19금) 기분이 100배 좋아지는 성관계 방법.jpg 일본여자 리액션.jpg H컵이라 불편하다는 캐나다 누나 한동훈 방탄조끼설.jpg 대만의 치어리더 누나 gif 삼성전자가 예전같지 않다는 증거 여자들이 가슴수술을 망설이는 의외의 이유 맹모닝의 웃긴 점 침실로 들어오는 아줌마.jpg 중국집 사장님이 바라본 MZ세대 특징.jpg 10억에 인수 당한 초가성비 회사.jpg 유부녀의 분노.jpg 순식간에 1억 5천 날린 도박쟁이 오랫동안 봉인해왔던 전통의 식칼 출렁출렁.gif 일본 아나운서들의 지진 속보 태도 전환 약후_가장 안전한 안경 보관 장소 인류의 미친 마법 미친놈 하나 경찰이 잡아 갔네요 ㄷㄷㄷㄷ.JPG 적당한 지방과 근육의 조합.jpg 중국) 올 해의 비공인 퓰리처상 예쁜 걸그룹만 오면 힘 다 빠지는 야구단 호불호 갈리는 바지 gif 약ㅎ) 성인웹툰 작가가 말하는 그림 디테일하게 그리는 방법ㄷㄷ.jpg 이마트가 햄버거 출시 한다는 소식에 빡친 사람.jpg "이게 어딜봐서 위장색이냐" 초대형 금광을 발견한 사우디 아라비아.jpg 진짜 많이 심각하네요 ㄷㄷㄷㄷ..jpg 브라질리언 왁싱 근황 노예와 카페인 물을 대령하라!!!!!!!! 진짜 고수는 국밥집에서 김치찌개를 시킨다 저게 청바지냐 레깅스냐.jpg 화장실에서 ㄸㄸㅇ치다 쇼크 와서 쓰러진 일병 예능에서 기립박수 나온 순간 무도에서 조세호가 산 비틀즈 LP판 현재 가격ㄷㄷㄷㄷ 한국에서 돈 버는 왜국 ㅊㅈ 김밥천국에서 참치김밥 만들어 달라는 손님 누구나 ㅇㅈ한다는 패드립.jpg 실물 궁긍함 호불호 갈리는 골반 jpg 태풍 18호 직격 당시의 대만 가오슝 항구 음... 요즘 여자 레깅스는 이렇게 나오는 구나... 영화제목 바꿔서 들어오기의 레전드 작품 어제 회사 연락온 후기 가슴이 작으면 좋은점.jpg 유재석이 펑소에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jpg 난자의 실제 크기 반대편차선 하이빔 참교육.mp4 국방부 근황.jpg 키가 작아서 철봉 못 잡는 귀여운 누나 쯔양 수입 월1000만원 벌어도 가난한이유.jpg 급 땡기는 이어폰이 나왔네유 일본에서 난리난 다도부 누나 근황. jpg 상상을 초월하는 원피스 작가 1년 수익 넷플릭스 무도실무관 사기 푸헐~ 변희재 미국 망명? 콘소메 맛에 대한 오해.jpg EV3 논란은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원래 충격이 너무 갑작스러우면 눈물이 잘 안 나더라
뇌에 퓨즈가 나간 것처럼, 지금 상황이 슬프다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멍해
한국의 강요 문화란게 참 무섭긴 해
장례식장 가면 상주 곡소리 내는것 조차도 장례지도사가 이렇게 하세요 하고 가르쳐 주더라.
근데 그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
사람이 죽었다가 무조건 질질 짜야 되는건 아니지
이렇게 그림까지 그렸는데 안우네...?
사람이 죽었다가 무조건 질질 짜야 되는건 아니지
한국의 강요 문화란게 참 무섭긴 해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가실때 눈물 하나 안나던데?
지들도 건성건성이면서 남한텐 강요하지
장례식장 가면 상주 곡소리 내는것 조차도 장례지도사가 이렇게 하세요 하고 가르쳐 주더라.
근데 그럴수도 있지 않나?
다같이 펑펑우는데 한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아 보이면
'뭐지 저사람은...?' 싶을수도
근데 그게 잘못된 건 아니잖아
원래 충격이 너무 갑작스러우면 눈물이 잘 안 나더라
뇌에 퓨즈가 나간 것처럼, 지금 상황이 슬프다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멍해
근데 그걸 자기만 생각하면되지 왜 그거 가지고 흉을 봐??
눈치보는 문화
세월호가 역대급이었지.
안튀어나오나 했다.
내가 죽었을때 아무도 울어주지도 슬퍼해주지도 않을거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저런 생각을 하는거 아니냐?
?? 장례식장에서 안운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나?
좀 오바한 만화같은데
그냥 장례식장 가서 안타까운 마음 전하고 부조금 주면 아무도 뭐라고 안함
의외로 경우가 많아.
비지니스 관계처럼 문상객들끼리 서로 면식이 없는 경우엔 특히
뭐라고 한 사람 있으니깐 이 만화가 나왔지...
그림체가 윤우주 만화 그린 작가 껀가 보네.
나도 뭐랑 비슷하다 했는데
그거 같다
저거 의외로 스트레스 많이 받음. 슬픔도 결국 사람 차이니 고인모독만 안하면 추모의 자세야 개인 나름일텐데 말이지.
그리고 소문나면 순식간에 정도없는 사람으로 낙인찍히지...
ㄹㅇ 천하제일 추모대회
근데 정준영은 소식듣고 진짜 방송도 못할정도로 힘들었다고 들은거같은데
그런말 들어봤어
친한 친구가 죽었는데
식장에서도 안울고 넋 나간 채로 있다가
그날밤 그친구 꿈을 꾸고 울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