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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트렌즈에 대한 진실이 궁금합니다.

이번에 55.2 렌즈를 들이면서
렌즈에 대해서 찾아보는 과정에 오히려 녹트렌즈가 궁금해졌습니다.
대체 어떤 렌즈이기에
40년된 렌즈가 300만원을 호가하는지
심지어 다른렌즈인 55.2렌즈도 5세대의 가격에 영향을 주는지.
제가 찾아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인이 손으로 깎았다.
2. 장인이 죽어서 이후 제품이 안나온다.
3. 55.2 5세대는 녹트의 프로토타입이라 유사한 렌즈군이다.
4. 녹트의 화질은 환상적이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아닌 것 같은게 너무 많아서
진짜 팩트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의심하는건 2번, 3번이고
갸우뚱한건 1번 4번입니다.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신 분 계시면 속시원히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댓글
  • 신남신남 2018/06/02 21:25

    이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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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blica 2018/06/02 21:38

    자게 네임드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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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헬리온 2018/06/02 21:28

    사진기와 렌즈 역사의 유산같은 가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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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blica 2018/06/02 21:38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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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onecold613 2018/06/02 21:29

    레어템이라 비싼겁니다...
    당시는 몰라도 지금 기준으로 대단한 성능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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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blica 2018/06/02 21:38

    레어템 가지고 있으면 기분은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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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포민스 2018/06/02 21:37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좋은렌즈 이지만 높은 가격이 형성된 이유는 단지 희소성 때문입니다.
    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noct 표기를 nocf로 잘못 표기한 렌즈가 있는데 이는 가격이 더 비싸다고 합니다.
    광학적 성능은 굉장히 좋은 렌즈는 맞지만, 그 당시 이야기 이고 요즘 나온 렌즈와 비교해서 뒤지지 않을 정도인거지 더 우수한건 아닙니다. 올드렌즈는 올드렌즈 입니다. 현시점에서 비싼 이유는 희소성 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제가 찾아봤을 당시 slr클럽에 50.2와 녹트 최대개방 같은 공간에서 샘플 비교샷을 올려 주신 분을 봤는데, 녹트는 최대개방에서도 50.2나 55.2 만큼 소프트하지 않았던걸로 기업합니다.
    괜히 올뺴미의 눈이라는 별명이 있는게 아니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소장해본적은 없고, 남대문샾에 있길래 테스트로 한번찍어본것 밖에 없고 전부 궁금한 마음에 인터넷 찾아본 정보라 정확한 내용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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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publica 2018/06/02 21:3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기술은 후대가 좋은거 같아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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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4-p]자유로운바람 2018/06/02 22:00

    니콘에 몇개없는 1.2렌즈 / 특이한화각에의한 희소성 / 개체수에의한 희소성 /
    코팅이다른건지 약간 푸른색감을 가지고있어서 특이했던렌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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