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지우세요..?
일단 보관을 하시나요..?
오늘 촬영한 사진 버릴게 너무 많은거 같습니다.
보관 하기도 그렇고 참 거시기 하네요..
오늘 사진 많아도 너무 많네요..
된장..
https://cohabe.com/sisa/62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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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로우파일은 절대 삭제안하는데 그러다보니 꽉찬하드가 10tb가 넘네요;;
10TB......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지웁니다
저 지금 지우고 있습니다.;;;
로우파일이면 지우시는게 답이죠. 저는 jpg로 변환해서 다 갖고 있긴합니다. jpg는 용량 압박이 덜하니까요.
오늘 로우로 2935컷 찍었는데 캡쳐원으로 불러 오는데 시간 엄청 걸리네요../;;
아무래도 PC를 바꿔야 할까 봅니다..;;;
무조건 지웁니다. 보정한 사진의 원본은 남겨두고, 그 외에는 과감하게 삭제합니다. 돈이 없어서 외장하드도 많이 못사거든요 ㅇ_ㅇ...;;
걱정입니다.....외장하드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확실히 무의미한 사진은 셀렉하고 지웁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해야 될거 같습니다.;;
미련없이ㅜ지웁니다. 저는 정리 다 끝나면 로우파일도 지우네요
미련 두면 안되겠죠..?
그런데 미련이 남는거는 왜 그럴까요..
마구마구 자웁니다.
저도 지금 지우고 있습니다.
너무 많아서요..
사람 들어간 사진만 1년 정도 보관하고
그때에 한두장 건지는거 같네요
오늘 인물 촬영한 사진 보고 있는데요..
몇 백장 봤는데 딱 한장 마음에 드네요.;
안버리면 감당못할 디지탈쓰레기만 늘어납니다
하드 구입을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지금 들고 있습니다.
버리는셈치고 포토리아와 픽스타에 올립니다
포토리아는 무엇인가요.?
2900컷 ㅎㄷㄷ
제가 오늘 미쳤었나 봅니다.;;;;;;
벌려요 나에게나 소중하지 남은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자식들 에게 50점만 남겨도 ...
맞는 말씀 같습니다...
저한테만 소중하지 남이 알아 주지는 않겠죠..
컴퓨터에 메인하드 외에 1테라 하드 더 달아두고, 외장하드 2테라, 3테라 두개 갖춰놓으니 든든하네요. ...ㅎㅎ
저도 외장 하드 2테라 하나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용장이 자꾸 줄어 들고 있습니다..
냅둡니다. 지금 마음에 안드는데 나중에 어 개안네?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는 그런경우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라이트룸 보정 시작한지 3~4년 됬고.. 그전 10년정도는 그냥 디피피랑 포토샵으로만 보정했습니다.
라이트룸으로 어느정도 보정할수 있게 되다보니까....3~4년전에 당연히 버려야 했던 사진도 지금은 충분히 살려서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만들수 있더군요..(더불어 라이트룸 + 오막포를 쓰게 되면서 보정의 폭이 더 넓어지기도 했구요)
요즘엔 캡쳐원 보정도 조금씩 배우고 있고...
지금은 망친 사진이라고 생각해도 나중에 다시 살려낼 기회를 남겨둔다는 입장에서... 저는 RAW 파일 3~4년전부터 모조리 보관중이에요..
저는 외장하드에 들어가면 빼 올 줄을 모릅니다.;;
삭제할꺼 과감하게 삭제
로파일도 자비는 없음 보정도 안할까
쓰레기라 생각하고 휴지통으로요
저도 그럼 과감하게 지워 보겠습니다....
시간날 때 날잡아서 한번에 지웁니다
한 번에 할려면 귀찮지 않으세요..?
NAS에 몽땅 때려넣습니다.
NAS는 무엇이에요..
집에 살림들도 언젠가 쓰겠지 하고
짱박아두는 습관이신가요??
언젠가 쓰겠지 하고 짱박아 두는 것은 아니구요..
그냥 버리기가 귀찮아서 놔 둡니다..ㅡㅡ;;
지우고 다시 찍습니다
제가 그래서 이번에 3박4일로 미국갑니다
지운사진 다시 찍으러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그게..마음대로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