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의 대모험의 흉켈
갓난 아기일 때 몬스터(중간 보스)에게 주워져 아버지로 따르고 자람.
그런 와중 용사 아방과 아버지(몬스터)가 싸우고
몬스터는 죽기 전에 흉켈을 아방에게 부탁하지만
아버지의 최후만 지켜본 흉켈은 아방을 원수로 여기고, 복수를 위해 아방을 따라가 제자가 됨.
아방 맡에서 수련을 하면서 기회를 엿보다 아방을 공격했지만 도리어 반격 당하고
강하게 흐르는 강에 빠져 미쳐 아방이 구하지 못함.
그걸 대마왕 버언의 최고 심복인 미스트 번이 구해내고 모종의 목적을 위해 데려가서 키움.
후에 마왕군 최고 간부 중 한 명이 되어 악명을 떨치며, 주인공 타이 일행과 싸우게 됨.
타이 일행과 싸우며 아버지와 아방 사이의 진실을 알게 되고 최후를 맞이 함.
....은 훼이크고 살아남아 주인공 일행을 돕기 위해 재등장함.
그 후 주인공 일행(용사 아방의 제자)의 최고참으로
아방을 대신한 정신적 지주로 일행을 이끌며
대마왕 버언과 타이의 맞다이 매치 전까지 수많은 활약을 함.
이 캐릭터의 좋은 점이 뭐냐하면 오해로 인해 악당이 되었다지만
마왕군 간부였을 적의 자신이 한 악행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으며
제1 피해자인 파프니카 왕국의 레오나 공주가, 직접 공식적으로 죄를 사하여 주었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과오를 항상 가슴 속에 품고 있음.
대마왕 군과의 싸움을 승리로 장식하고 용사의 일행으로 칭송을 받으며 살아갈 만하지만
자신의 그런 자격이 없다며 친구와 함께 홀연히 여행을 떠남. (물론 좋아하는 아가씨가 몰래 뒤따라감)
그리고 절대로 죽지 않는다
맨날 죽는다 죽는다 하지만 절대로 죽지 않는다
다 필요없어 저 만화 최고의 간지남 그걸로 끝
저 칼집이 갑옷으로 변하는씬 정말 멋있었는데...
저렇게 최고참 가장 노릇 해놓고
아방이 막판에 살아돌아오니까 어설픈 아버지 노릇은 이제 끝이다라고
하면서 끝까지 스승과 후배들 지키다가 온몸이 박살이 났음
근데 그러고도 회복하는 경이로운 괴수
타이의 대모험? 그게 뭐야?
포프의 대모험이라면 잘 아는데
다 필요없어 저 만화 최고의 간지남 그걸로 끝
간지나는 악당 -> 주인공 전향 캐릭터는 많지만
저렇게 진심으로 자신을 뉘우치는 캐릭터는 거의 못 본 것 같아서
그래서 정말 좋아합니다.
아니야 타이에서 제일 간지는 포프라구!
포프는 악당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아뇨 그쪽에 답글단게 아닌데...
아, 그렇군요.... 죄송...
타이 대모험을 안봐서 1번짤 애가 아군되서 2번된다는줄 알았네 ㅋㅋㅋ
그리고 절대로 죽지 않는다
맨날 죽는다 죽는다 하지만 절대로 죽지 않는다
타이의 대모험? 그게 뭐야?
포프의 대모험이라면 잘 아는데
필살기도 간지나..
크로커다일 : 아 작가새끼 죽이고 싶다.
거의 불사신
저 칼집이 갑옷으로 변하는씬 정말 멋있었는데...
저렇게 최고참 가장 노릇 해놓고
아방이 막판에 살아돌아오니까 어설픈 아버지 노릇은 이제 끝이다라고
하면서 끝까지 스승과 후배들 지키다가 온몸이 박살이 났음
근데 그러고도 회복하는 경이로운 괴수
드래곤퀘스트
미스트 번도 인정한 강한육체
포푸의 대모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