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집사가되기전부터 봐오던 웹툰이에요
다음웹툰에서 딱하나보던 웹툰이죠
저도 집사가 되기전에 항상 이웹툰을 보면서
마음이 정화가되고 작가님이 부러웠습니다
나만없어 고양이!!!이랬었죠 ㅋ
지금은 깜냥이 집사입니다
작가분 고양이는
뽀또 짜구 포비 봉구 까지 네마리에요
웹툰 내용은 고양이의 일상을 보여주고
작가분이 고양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지금 짜구가 복막염이라 작가분이 휴재까지 내셨던데
맘고생이 많으신가봐요
짜구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고 짜구가 빠지지 않은 웹툰을 봤으면
하는 소원입니다
빨리 나으라고 빌게요 작가님도 힘내세요
세모무늬의 얼굴을 한 녀석이 짜구에요
짜구야 아프지마 ㅠㅠ
짜구는 이미 복막염으로 저번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ㅠㅠ 휴재는 그동안 있었던 일 회상하시면서 그리다가 분량조절실패하셔서 감정도 추스릴겸해서 하신거구요
짜구는 이미 무지개 다리 건너셨고요...
작가님께서 그때 이야기를 쓰고 계십니다...ㅠㅠ
작가님 맴찢
에고ㅠㅠㅠㅠㅠ 보다가 중간에 못챙겨보고있었는데 그런일이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블로그 통해서 알고 있었거든요ㅠㅠ
웹툰 한회한회 보면서 펑펑울어요
평생 함께하진 못한다해도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헐 짜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군요... 세상에ㅜㅜ
그 와중에 빠진 쪼꼬ㅠㅠ 쪼꼬까지 다섯마리였어요
이젠 네마리지만 ㅠㅠ
쪼꼬는 왜 빼시는거죠....?
헐 짜구.... 고양이별로 갔구나 ㅜㅜ 그곳에서도 행복하길...
10년을 키우고 보내는 그 마음이 어떨지 상상조차 가지 않습니다...다세 끄집어내서 그림으로 작업해야 하는 마음은 더더욱...
똥국자도 있어요 영원히 마음속에 ㅠㅠ
헐..
아주옛날에 파란 이었나..? 그런사이트에서부터 연재 했던것 같은데 정식연재까지 이상하리만치 엄청 오래 걸린 웹툰중 하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