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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팬티 훔치다 걸린 고시원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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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휴 나는 안들켰네
위 일은 실제 가해자로 판명됬으니 뭐라 할 말이 없지만...
만일 혹시라도 비슷한 의심을 받게 되었을 때 경찰이 찾아와서 방이나 휴대폰 좀 보자고 할 때 거절할 수 있습니다...
이거 모르시는 분 많아서 경찰이 윽박지르고 서까지 동행해야된다 으름장 놓으면 쫄아서 방이나 집에 들이거나 휴대폰 보여주는 분들이 많은데 영장있니? 한마디 물어보면 됩니다.
소지품검사, 차량검문, 가택수색, 관서동행 전부 거부 가능합니다. (음주운전은 거부못함)
경찰이 영장보여달라는 말 무시하고 원룸, 고시원방, 집 안에 강제로 들어가는 순간 주거침입 성립에 위법수집증거로 그 방, 집에서 획득한 증거물은 증거채택을 못합니다.
억울한 상황에 처했을때 그런가보다하지 말고 영장제시 요구하세요.
그렇게 팬티가 보..
고시...펐나....?
막줄에
"근데 나 이제 방에 어케 들어가냐." 있었으면 유주얼 서스펙트큽 반전인데...
보여주마 팬티
으 끔찍하다 개뻔뻔하네
저런 사람들은 죄책감도 없고 평생 저러고 살겠죠
진짜 뻔뻔하네요;;
도대체 왜 저러고 살죠...;;어으 소름끼쳐ㅠㅠ
남녀 구분 없는 고시원은 남자든 여자든 여러모로 참 불편할듯...
똥습걱정없는 팬티
근데 고시원에서는 속옷을 공개된 장소에 널어요???
저런 애가 진짜 있구나...
저런 미친1변태놈들 때문에 공중화장실도 못가겠음 ㅠ 구멍이 얼마나 뚫려있는지... 드러워 소름돋음.....
남자들은 밖에 말릴때도 많긴 했는데 여자는 한번도 그런 경우는 못봣는데;;
고시원이 어떤 구조길래 밖에다가 속옷을 말린거지
또 이와중에 여자가 속옷을 밖에 왜 말리게 됫나에 대해 얘기나오고잇네 ㅠㅠ
남자들은 당당하게 밖에 뽀송하게 말리는데 여자들은 변태걱정하느라 범죄걱정하느라 속옷도 밖에 못말리는게 정상인가
고시원 구조보니까 밖에 공용건조대가 있고 아마 세탁실도 공용인것같은데 조심은 왜 해야하는지 좀 의문이고 밖에다 못널 이유 없죠. 환기 잘 안되는 안에서 덜마르면 방에 물비린내나고 하는데..애초에 널라고 해논 시설에 훔친 사람이 처벌받으면 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