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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어서 못할뿐..핑계죠
외국에서 작성한거 같은데도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
아,,,난 이미 해버렸어 ㅜㅜ
닉값 ㄷㄷ
미국이야기를 바로 한국에 대입해서 이야기하기는 좀 힘들죠.
양육비 미지급으로 5만명이 수감되 있다는것도 그렇고...
한국정서상 미국보다 양육비미지급은 미국에 비해 높을겁니다
양육비 말고는 거의 실제 상황입니다
세상에 도대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길래??
99.99%공감...
1번 항목 인정!!!
어느 정도 맞습니다.
모든 걸 다 가지려고 하는 것보다,
하나를 포기하고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얻는게 사실 더 편하고 행복하죠.
넷트웍의 발달과 교육그리고 정보의 범람이 결혼관에 큰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큰 줄기는 많이 공감됩니다.
미국의 경우인 모양인데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없네요.
맞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우리니란
집에서 등떠밀려서라도 하는 사람이 꽤 있을듯
안하면 집안 어른들이 다른 집 어른들 눈치보여서 ㄷㄷ
솔직히 요즘은 결혼 필요성은 거의 없죠
그리고 마초적 남성들의 표몰이에서 남성들이 좀 무시되어왔죠. 최근 세태의 흐름이 오히려 여성상위를 당연히 여기는 마초적 포퓨리즘적 성향의 지도자들이 세계적으로 나탔구요. 인권도 그렇고 이런것도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일부 남성들에게 미쳤죠. 그로 인해 ..
사실 남성은 약육강식의 상황일때 가장 대우를 받죠 (그런 사회가 좋다는게 아님)
사회가 발전하며 안락해지면서 대우를 덜 받는 것 같습니다.
법과 제도가 여성들을 잘 지켜주니 말이죠
1차적인 물리적힘을 발휘할 기회가 줄어드니요..
그런데 두뇌는 여성이나 남성이나 같기때문에
여성의 기회가 늘어나서 지위가 많이 상승하고도 상승했죠
결혼은 왠지 점점 사회에서 도퇴된 사람들의 마지막 탈출구가 되고 있죠. 곧
여성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될듯...
맞아요, 지능이 높을수록 결혼할 이유가 없죠. 여러가지 계산하면 답 나오죠 머.
전 좀 들떨어져서, 애들하고 마눌하고 좋긴 합니당.. 헤헤헤
세상 살기 너무 좋고 즐길거 투성이입니다.
한국은 애 낳으면 학원비 추가!
결혼 했지만 맞는거 같아요.
이혼하게 되면 잃을게 많은 것까지는 갖고 있는게 없어서 모르겠지만 자유를 많이 잃었고 집은 아기와 아내를 위한 곳이 되어있죠.
하지만 아기가 있어 행복합니다.
나를 갈아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면 지옥문을 노크할 만큼 모든걸 다줘도 희생해도 행복할 것 같습니다.
지구 반대편 얘긴데 개공감 ㅠㅠㅠㅠㅠㅠ
쓸거 다 쓰고 33살 쯤에 삼천 들고와서
남자 부모님 노후 자금 기둥뿌리 내놓지 않으면 결혼 못해줘
효도는 셀프로 해
라는데
할 이유가 없죠
요구가 많아지니 결혼준비한다고 돈을 모으다보니
나이가 들어서 성욕이 떨어짐
뇌가 시키는데로 행동하지
젊었을적처럼 아랫도리가 시킨는데로 할 기력이 없음
전성기끝나가고 돈없는 서른초중반의 여자를 집안 기둥뿌리뽑아가며 결혼할려는게 이제 이성적으로 도저히 안되죠
서로 젊었을때 멋모르고 하는거지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여자를 멀리하라고 했었는데...그 때문인거 같네요 ㅎㅎ
결혼해보니 딱맞는듯...
정말 예전 같으면 때되면 가야한다는 일종의 동의가 있었고,
상대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 (마음에 썩 들진 않아도) 결혼하고 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솔로 생활을의 장점을 포기하면서까지 마음에 드는 상대가 아니라면...결혼 할 필요가 전혀 없는듯
돈 없어서 못 한다는 말이 핑계라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요새는 돈 있으면 오히려 결혼 안하죠.. 여자도 자유롭게 만나고
얼마나 좋은데요..
잘생긴 남자연예인들이 결혼 늦게 하는거 보면 일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