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내가 성관계를 싫어하는 걸 넘어서 성욕 그자체와 자손을 만드는 행위자체가 싫으네요. 태어나는 쪽은 너무도 무방비하고 얼마나 세상이 나쁜지 모르고 또 다시 죽어야만 하는 것도 모르고.... 정말 낳음당했다는 말이 절실히 느껴집니다.
내 의사로 태어난 것도 아닌데 죽는 건 다 내탓이니...
생명을 누군가 만든 사람이 있다면 정말 의도가 궁금하네요. 이렇게도 안 좋은 걸 왜 그렇게까지 강력한 본능을 써가면서 존속하게끔 설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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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가 참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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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치셨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 하드캐리
최소 2번 친 느낌
아놔.ㅋㅋㅋ 미치겠다.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철학적인 질문에 본능적인 답변 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알찬댓글ㅋㅋㅋㅋ
댓글하건 이사대우!
댓글 학원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우문현답
마저요 내가 태어나고싶어 태어난것도 아닌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 답을 찾았다면 더 이상의 생산은 없겠죠.... 후손이 답을 찾길 바라며 계속 번식하는 걸 수도 ㅋ
그럼 콘돔을 ㄷㄷㄷㄷㄷ
이글작성하는 님은요? 님낳고 부모님도 그러셨을까요? 의미없는 자식이라고..... 출산이 종족보존이든 사랑의 결실이든 생명자체가 존귀하ㄴ거죠. 내핏줄 나오는거 보면 그동안 느껴보지못한 감동 입니다.
낳음당한다는 그말..공감가네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기는 개뿔...힘들죠
성관계보다
딸을 좋아하시나봐요?
인생이 불행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
하지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낳음 당했다가 아니라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합니다.
딩동댕~~~
주무셔요
혼자사는게 가장 속은편할겁니다.
장단점이 있으나
가족 먹여 살리려고 담배 한대 빨고 있는 남자 모습보면 짠합니다.
어제 걸렸네요 ㄷ ㄷ ㄷ ㄷ ㄷ
이 분은 마치 출가하여 득도하신 분 같...그런 생각이라면 애당초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 아내분은 무슨 죄?
님은 인생의 복잡하고도 다양한 면 가운데 한쪽만을 보는 듯함... 예전에 '아내 = 전속창녀'론을 주장하는 어느 궤변론자도 있었...ㄷㄷㄷ
그것은 피조물의 운명으로 창조주가 설계해 놓은 섭리~ 번식만이 목적이라면 인간도 모든 포유동물과 다름없을 듯... 위의 몇몇 댓글들처럼, 자녀로 인한 행복감도 있고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보호받는 기쁨도 있...
인간의 존재이유에 관한 생각은 끝이 없...그래서 아득한 옛날부터 온갖 철학과 사상이 생겨났다고 봄~
창조주께 열심히 기도하면서 물어보세요~!
딸치고 현자타임 오신듯 ㅋㅋ
인간은 기계입니다
제 6대 성인에 등록됫셨습니다....
아 나도 좀 싫었으면..
성관계의 가장 김감독과 조배우에게 상담을 받아보심이
어떤 사람은 사는게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논리에 따른다면 님이 하는 말은 틀렸습니다.
하기 싫으면 저한테 양보~~
정관수술을 하시면 됩니다.
그 낳음당했다는 표현은 본인 생각이지만 본인의 존재도 부정하시는것과 같은 일인데, 여기다글쓰지마시고 부모님께 따지시고요.
앞으로 낳기싫으면 정관수술하세요.
아이가 절실한 사람도 있습니다
네네 한번 치고나면 딱 그런생각이 들어요 ㅋ
저도 가끔 그런생각합니다. 성관계까지는 잘 모르겠고, 아이들을 이 땅에 태어나게 했다는게 떄론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삶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지만, 수 많은 갈등, 고통, 아픔, 슬픔, 죽음에 대한 두려움 등등.. 어쩌면 부모라서 미안해서 더 보살필 수 밖에 없는 희생할 수 밖에 없는 제 삶이 되는 것도 아쉽기도 하고요.. 이런저런 생각이 .. 만감이 교차해요..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들.. 때묻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저부터 좋은 세상, 환경, 만들어주기 위해 먼저 남을 위한 배려와 존중의 삶을 살아가려고,, 그러다보면 세상도 바뀌지 않을까 생각하면서요.. 그냥 바람으로 끝날 수도 있겠지만...
신종 어그로꾼인가ㅋ
그런 시스템 때문이 지금 님이 존재하는 겁니다,,ㅎㅎㅎ
정관수술하세요. 그냥 간단하쟎아요 뭐하러 여기에 한풀이 하듯이 끄니적거리세요.
닭이 먼저일까요? 닭걀이 먼저인가요?
과한 스트레스로 궤도를 이탈하신것 같군요
조금은 더 거리를 유지하셔야 공전하실 수 있지 않을런지요?
어버이의 희망과 희생이 없었다면 말도 않되는 확률의 생명이 탄생하기까지 불가했겠지만 그래봤자 아이의 생존본능이 약했다면 시작하지도 못했을겁니다
삶과 죽음은 하나로 이어져있습니다
이건 뭔 또 개소리
그좋은걸 왜...
님도 그렇게 시작하셨습니다.
너무 비관하지 마세요.. 살아볼만한 인생이라 생각됩니다.
메뚜기도 번식을 하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