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의 엘프들은 영겁에 가까운 시간동안 단 한명의 배우자만을 바라보았지만
모든 엘프가 그렇지는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런 엘프들은 늘어났고 엘프들은 고심끝에 한가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된다.
그것은 바로 인간들과 난쟁이들의 자문을 구해 지상에서 가장 거대한 성욕의 도서관을 세우는 일이었다.
물론 초기에는 엘프들 사이에서도 반발이 있엇으며
자칫 잘못했다간 배우자가 있는 엘프들과 비혼 엘프들 사이에서전쟁이 일어날 수 도 있었지만
수백년간의 논쟁의 끝에 결국 결과물을 본 뒤에 다시 논의하는것으로 종식되었고
엘렌 시엘-라 루멘 테보인데
elen(별이) siila(빛납니다) omentielvo(우리의 만남의) luumenna(시간 위에)가 완성되었다.
그리고 도서관이 열린 첫날. 엘프들은 인간과 난쟁이들의 땀과 혼이 서린 창작물들에 경악할수밖에 없었다.
영원한 생에 단 한명의 배우자를 맞이하는 엘프들과 달리 인간과 난쟁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든 잘수있었고
기껏해야 들판에서 별을 보며 생식행위를 하던 엘프들이 감당하기에는
5만여권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효율적인 전투 체위 도움서는
태산이 일어나 뒷목잡고 쓰러질 정도로 충격적인 일이였다.
도서관의 설립에 찬성하던 엘프들 조차 경악을 금치 못하며
결국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도서관을 폐쇄키로 결정하였고
엘프들은 이 과거를 지우고자 인간과 난쟁이들 사이의 교류를 끊었다.
결국 도서관의 존재는 누구에게도 전해지지 않고 역사속으로 사라지려 했으나
훗날 백색의 마법사 사루만이 오크들의 무기 보급고를 탐색하던 도중
엘프어로 굳게 봉인되어 있던 도서관의 문을 열게되고
그 안에서 도서관의 모든 책의 내용을 삽화와 함께 담아둔 수정구를 발견하고
나흘간 방안에서 나오지 못할정도로 ㅅㅇ했다고 한다.
딸쳤네
와 나흘 동안 친 거야?
사루만도 ㅈㄴ 당황했겠넼ㅋㅋ
마법사놈이 또
딸쳤네
응 좋은 귀쟁이는 죽은 귀쟁이
마법사놈이 또
저게 그 딸피스인가
ㅁㅊ 이런 설정도 있었네 ㅋㅋㅋㅋ
와 나흘 동안 친 거야?
사루만도 ㅈㄴ 당황했겠넼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흘 밤샘 딸딸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