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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보고서 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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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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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趙溫馬亂色氣 2018/05/29 11:03

    에라이.. 이게 뭐라고 식전부터 확대까지 해가면서 정독을 했네...
    쳇.. 잘먹고 잘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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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스틱4 2018/05/29 11:04

    공포방으로 가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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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뛴다 2018/05/29 11:11

    무슨 영광을 보겠다고 이걸 한자 한자 다 읽고 있었나...;;;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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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찍이소다 2018/05/29 11:20

    허이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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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탄타 2018/05/29 11:20

    닉값하실줄 알고 반전 있을줄 알았는데 닉값도 못하시는군요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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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츠프리마 2018/05/29 11:24

    아니 진짜...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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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러롤러 2018/05/29 11:33

    너무 부러워서 울면서 봤다... 내가 죽기전에 저런 달달함을 느낄 수 있을까. 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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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jerry 2018/05/29 11:53

    오징어 여러부~운~~!
    관건은 보고섭니다.
    우리도 보고 섭시다!!!
    (feat. 철컹~철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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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G! 2018/05/29 11:56


    하이고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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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유미짱 2018/05/29 12:08

    비공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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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켄 2018/05/29 12:17

    원빈이 이나영이랑 결혼하면 납득 가잖아요?
    님들은 납득이 안되는게 당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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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bar.kr 2018/05/29 12:20

    우와 c댕 나는 기안 올리니까 연락끊던데?
    벌써 4년 지남
    생각하니 또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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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音란마신 2018/05/29 12:21

    허이고쉬이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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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8/05/29 12:34

    광역버스라서
    광역소설 쓰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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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그런거야 2018/05/29 12:34

    이 글 보고 버스 지하철에 뭐 하나씩 두고 내릴 생각하지마세요.
    이쁘고 잘 생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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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터스피드 2018/05/29 12:40

    작성자님 닉을보고 끝까지 읽었건만 반전은 없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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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돼지 2018/05/29 12:59

    하이고오 씨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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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팩폭 2018/05/29 13:09

    허뮈... 쒸이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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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랑빠 2018/05/29 13:13

    쒸이벌...반전 있을줄 알았는데...괜히 다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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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gdha 2018/05/29 13:19

    첫번째 글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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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옹이_D700 2018/05/29 13:21

    나중에 '네가 싫어진 이유'에 대한 보고서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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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과출신 2018/05/29 13:47

    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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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레쉬베리 2018/05/29 14:07

    분명 둘 다 못생겼을 거야..
    꽁깍지가 씌인게 분명해.. 흐미..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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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댕구리 2018/05/29 15:00

    언짢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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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톰마스터 2018/05/29 15:13

    나도 여자사람 마음 좀 울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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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9 15:33

    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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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행인A 2018/05/29 15:44

    생길인간은 버스를 타도 생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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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wantPeace 2018/05/29 15:45

    지~~~랄하고 자빠졌네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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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면요리사 2018/05/29 15:47

    아 존나 짜증난다
    글은 또 왜이렇게 길어 심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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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레드 2018/05/29 15:52

    제가 저렇게하면 연락만 안오면 다행일텐데 경찰에게서 연락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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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우어뭉 2018/05/29 15:59

    거짓말이야. 아무튼 거짓말이야.......
    왜 갑자기 눈에 땀이 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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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는게젤조아 2018/05/29 16:28


    췟.. 안부뤄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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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돔 2018/05/29 16:30

    뭐야 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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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욕주의자 2018/05/29 16:36

    아어쩌라고진짜개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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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게뢍 2018/05/29 17:34

    훗 결혼을?? 그런 요망한결정체의 끝을 진행하시다니....
    너무 부럽찌 않아...
    전혀 부럽지 않다규..
    하나도 정말 하나도 부럽지 않다고!!!!
    젠장 안부러워!!!
    아뮤리 그래도 안뷰럽다고
    흑흑흑 제발 안부러워보인다고 대댓좀 부탁해요
    저는 하나도 안뷰럽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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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삐딱한햄릿 2018/05/29 17:36

    무슨 영광을 보자고 이걸 다 읽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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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어미사일 2018/05/29 18:16

    캬~ 이거 보니까 중고나라 직거래하다가 여자친구 만난게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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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ㅤㅤㅤㅤㅤ☆ 2018/05/29 18:48

    하.........이게 그 유명한 내불남로??????
    내가 보기엔 불편, 남의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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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킬라 2018/05/29 18:58

    보고서 가  뭐 버스에서 보고서.... 이런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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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로드 2018/05/29 19:09

    됐어. 아니야. 그런거 없어. 헛소리마. 인터넷에 믿을만한게 뭐가있니. 이딴게 진짜일리 없어.
    ㅠㅜ
    X발 난 대체 어디에서 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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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리아스 2018/05/29 21:57

    다들 너무 열받아 하지 마세요.결혼은 현실이니까요.ㅋㅋㅋ 좋은 날 얼마 못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참고 기다려 보자구요.ㅋㅋㅋㅋ...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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