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쟁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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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전쟁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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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밟고 날라갔지만 왼쪽 발가락만 절단하고 기적같이 살아남아 후에 베트남전에 참전 설산 스키부대에서 활약함
아마 다들 게임상에서는 전쟁준비중이었을껄
2008년 6월 25일을 잊을수가 없구나...
그때 무릎에 총알을 맞았지...
백수였음
그때 무릎에 총알을 맞았지...
아마 다들 게임상에서는 전쟁준비중이었을껄
백수였음
나 저때 유소년이라서 청소하고 밥짓고 그랬음
후...힘든 시절이었다
얼라이언스와의 전투를 치르고 있었던 것 같은데...
후훗 요즘도 찬바람을 맞으면 '과거의 흔적'이 쑤시는걸...
지뢰밟고 날라갔지만 왼쪽 발가락만 절단하고 기적같이 살아남아 후에 베트남전에 참전 설산 스키부대에서 활약함
"아조씨... 그 때 그 영웅 맞죠....?" (눈물)
지게들고 보급함
2008년 6월 25일을 잊을수가 없구나...
i naver forgot the first world war.
뭐했더라..? 흠
625전쟁까지 하려면 좀 일정이 빡세겟는걸
2004년....
그해 여름부터 난 아제로스의
평화를 위해 몸을 바쳤었지...
연희동 104고지에서 건담 시드 데스티니 보고있었네...
전쟁도 안격어본것들이 뭘알어!
그러고 보니 이프로 60고지에서 폭약 묻다가 ㄹㅇ 뒤질뻔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저때 동원령나서 끌려들어갔지..
다행이 보직이 좋아서 하사로 재입대했다
저기도 북유럽식 고오오오급 교육하는 나라 아니였냐 ??
역사인식 수준 뭐임 ....
벨기에면 지네가 유럽의 수도라고 배우던데
자유로운 교육의 단점인데, 억지로 밀어넣어서 동기를 짓밟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관심이 생기는 부분에는 학업 성취도도 매우높고 학업의지도 오래가지만, 역으로 억지로 밀어넣지 않기 때문에 끝끝내 관심이 생기지 않는 부분에는 학업 성취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저 정도 빡대가리면 세계 어느 나라에 있었어도 여전히 빡대가리 였을거임. 쟤 나이가 아무리 적어도 18~20 쯤은 될텐데 지가 초딩때 세계대전이 일어났다고 말하는 거잖어.
10년 전이라고 하는거 보면 세계 대전이 뭔지도 모르는 것 같은데... 뭔지 알면 적어도 자기 나이보단 많이 불렀을꺼 아녀.
확실히 여자들은 군대나 전쟁에대해서 무지함
엄마손잡고 피난간거 생각나네
중간에 독일월드컵 때문에 잠깐 휴전한거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