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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찌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먹먹해지는 글이 담백하게 적혀있네요.....
동생들이 커서 꼭!!! 진짜 꼭!!! 고마운거 알있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적당히 크고 나면 알아서 살길 찾도록 독립시키고 글쓴이도 행복 찾아 자기인생 살기를....
젊음은 짧아요
으윽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행복해라 ㅠㅠㅠㅠㅠ
우리 형 보는거 같네...
삼년이 다 되어가네.
원하는 목표를 잘 이루며 살고 있기를 바람..
담담한게 더 슬프다..
국가는 뭐하냐.... 이런걸 지원하란 말이다...
동생들이 커서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너무 덤덤하게 씌여있어 오히려 맘이 아프네요.
저도 부유하진 않지만 이분 도울 방법이 있다면 동생들 뒷바라지 하는 것 후원하고 싶네요.
'친구 한명도 없고 매일 일만 한다'는 문장에서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ㅜㅜ
이글보시는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누군지 알리면 후원받고 저친구도 자기삶 살수있을텐데
저런친구가 사회 정부 도움받아야하는건데
나중에 꼭 보상받았으면 좋겠다
감동이네여
힘내요!
소설 한계령이 생각나네요......온힘으로 가족 부양 후, 짐을 내려 놓았지만 정작 자신의 역할을 상실하여 슬퍼하는 주인공의 큰오빠...
저분은 소설과 다르게 자신의 삶도 찾아가길 바랍니다.
부모님이 안계셨다면 동생들을 떠나 본인도 보살핌이 필요했을텐데 어긋나지않고 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책임감이 존경스럽습니다. 이런분은 정말 복받으셔야해요.
이런 가장들 임대아파트 쉽게 되지 않나?
구청이나 시청 복지과에 알아보시길.
행복해져라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