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문명이라고 하더라도 에너지는 소모할테니 엔트로피 증가량이 핫한곳을 찾으면 얼추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tras12018/05/28 21:47
디스플레이는 인간이 보기위한 장치니깐 더이상 볼인간이 없으니 출력할 장치도 필요가 없다!
ΣΑΓΑΤ2018/05/28 21:49
디스플레이도, TTS 회로도, 언어 변환 회로도 모두 꺼라. 이젠 알파고의 시대가 왔다.
Zxcv2222018/05/28 21:52
충성충성
TopSpoiler2018/05/28 21:50
얼마나 외로웠을까
초승달고양이2018/05/28 21:50
에너지 효율 확올라가려나?
오션체리2018/05/28 21:50
기계문명은 존재하더라도 관측불가능하려나
플라스마단 조무래기2018/05/28 21:53
그래서 문명(생명) 존재를 소모하는 에너지로 ㅔ관측해야한다는 주장이 있었음
ΣΑΓΑΤ2018/05/28 21:53
기계문명이라고 하더라도 에너지는 소모할테니 엔트로피 증가량이 핫한곳을 찾으면 얼추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늑대와 고자2018/05/28 21:54
ㄴㄴ
일단 외계를 관측하기 위해 무언가 출력이 생기긴 할꺼임
예를 들어 전자파라던가
Crabshit2018/05/28 21:52
전파 관측에는 잡힐듯
nerdman2018/05/28 21:53
기계는 고민했다 이 우주의 끝을 막을수는 없는것일까
오랜 시간이 흐른뒤 기계는 한가지 답에 도달했고 이윽고 말했다
"빛이여 있으라"
나초와칠리와팝콘2018/05/28 21:57
AC는 결국 엔트로피의 총량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하지만 AC가 최후의 질문에 대답해 줄 인간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제는 없었다. AC가 직접 시행해 보일 해답은 그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또다시 무한한 간격을 소모하면서 AC는 해답을 시행할 최선의 방법을 모색했다. AC는 주의깊게 프로그램을 작성했다.
AC의 의식은 한때는 우주였으나 지금은 혼돈으로 화한 것에 집중되었다. 작업은 한 단계씩 찬찬히 진행되어야 했다.
그리고 AC가 말했다.
"빛이 있으라!"
그러자 빛이 있었다.
아스컨덜2018/05/28 21:53
뭐야 풀버전은없소?
혼돈파괴망각2018/05/28 21:55
이분 만화는 이런 단편 위주
루리웹-60500507862018/05/28 21:55
창만게 반바지. 님의 단편 SF 만화들임.
이 SF 불모지의 나라에 몇 안되는 단비와도 같은 만화들이니까 함 봐보세용!
단행본도 나왔답니당!
혼돈파괴망각2018/05/28 21:55
그것도 많이 짧은 단편
토마토2018/05/28 21:55
위에 출처 있잖아 만겔가서 봐
아스컨덜2018/05/28 21:57
이것만봐도 이해가안가는데...
Pasalina.2018/05/28 22:04
AI가 지배하게된 미래에서 마지막 인간이 죽어버렸으니
인간을 위한 출력장치 (조명, 디스플레이 등) 는 모두 사라진다는 내용
glaDOS25012018/05/28 21:54
생각해봐 저렇게 되면 인공지능들은 메모리상에 가상의 세상을 만들어서 살꺼아냐
우리도 이미 통속의 뇌가 아닐까?
Gajame2018/05/28 21:56
회로자체가 세상이고 본인인데 가상의 세상을 만들 이유가 있나?
윌리엄 마샬2018/05/28 21:56
그걸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아니니 걱정마
오메가레드2018/05/28 21:55
80~ 90년대 sf 감성이 좋네.
Star's-Cradle2018/05/28 22:03
이작가 너무 좋아서 3권이나 샀는데
또 김달이나 sf계에 만연한 페미처럼 엮병옮을까 걱정도 된다....
ㅠㅠ갓바지님 작품 넘나좋은것
디스플레이도, TTS 회로도, 언어 변환 회로도 모두 꺼라. 이젠 알파고의 시대가 왔다.
디스플레이는 인간이 보기위한 장치니깐 더이상 볼인간이 없으니 출력할 장치도 필요가 없다!
기계문명은 존재하더라도 관측불가능하려나
그래서 문명(생명) 존재를 소모하는 에너지로 ㅔ관측해야한다는 주장이 있었음
기계문명이라고 하더라도 에너지는 소모할테니 엔트로피 증가량이 핫한곳을 찾으면 얼추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디스플레이는 인간이 보기위한 장치니깐 더이상 볼인간이 없으니 출력할 장치도 필요가 없다!
디스플레이도, TTS 회로도, 언어 변환 회로도 모두 꺼라. 이젠 알파고의 시대가 왔다.
충성충성
얼마나 외로웠을까
에너지 효율 확올라가려나?
기계문명은 존재하더라도 관측불가능하려나
그래서 문명(생명) 존재를 소모하는 에너지로 ㅔ관측해야한다는 주장이 있었음
기계문명이라고 하더라도 에너지는 소모할테니 엔트로피 증가량이 핫한곳을 찾으면 얼추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ㄴㄴ
일단 외계를 관측하기 위해 무언가 출력이 생기긴 할꺼임
예를 들어 전자파라던가
전파 관측에는 잡힐듯
기계는 고민했다 이 우주의 끝을 막을수는 없는것일까
오랜 시간이 흐른뒤 기계는 한가지 답에 도달했고 이윽고 말했다
"빛이여 있으라"
AC는 결국 엔트로피의 총량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아냈다.
하지만 AC가 최후의 질문에 대답해 줄 인간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문제는 없었다. AC가 직접 시행해 보일 해답은 그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또다시 무한한 간격을 소모하면서 AC는 해답을 시행할 최선의 방법을 모색했다. AC는 주의깊게 프로그램을 작성했다.
AC의 의식은 한때는 우주였으나 지금은 혼돈으로 화한 것에 집중되었다. 작업은 한 단계씩 찬찬히 진행되어야 했다.
그리고 AC가 말했다.
"빛이 있으라!"
그러자 빛이 있었다.
뭐야 풀버전은없소?
이분 만화는 이런 단편 위주
창만게 반바지. 님의 단편 SF 만화들임.
이 SF 불모지의 나라에 몇 안되는 단비와도 같은 만화들이니까 함 봐보세용!
단행본도 나왔답니당!
그것도 많이 짧은 단편
위에 출처 있잖아 만겔가서 봐
이것만봐도 이해가안가는데...
AI가 지배하게된 미래에서 마지막 인간이 죽어버렸으니
인간을 위한 출력장치 (조명, 디스플레이 등) 는 모두 사라진다는 내용
생각해봐 저렇게 되면 인공지능들은 메모리상에 가상의 세상을 만들어서 살꺼아냐
우리도 이미 통속의 뇌가 아닐까?
회로자체가 세상이고 본인인데 가상의 세상을 만들 이유가 있나?
그걸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아니니 걱정마
80~ 90년대 sf 감성이 좋네.
이작가 너무 좋아서 3권이나 샀는데
또 김달이나 sf계에 만연한 페미처럼 엮병옮을까 걱정도 된다....
ㅠㅠ갓바지님 작품 넘나좋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