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이 구라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한의사 마다 능력치가 너무 천차만별이라 누가 돌팔이고 누가 신의인지 알 수가 없음
407762018/05/28 19:50
이게레알
카토야마 키코2018/05/28 20:13
이분 말대로 뭐랄까 규격화가 안되어있음
블랙인덱스2018/05/28 19:47
사진스로 보는게 신기하다
Enpa2018/05/28 19:48
또낚인다 또또
LiconH2018/05/28 19:49
나도 안면마비와서 존나 우울하고 심각했는데 인터넷이랑 주변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한의원 가라더라고 한 두달? 침맞으면서 한약먹으니까 나았음 그전엔 투페이스처럼 반쪽만 움직이고 밥도 한쪽으로먹고 잘때 손으로 눈감았는데 이젠 그냥 평범하게 다 됨
zinata2018/05/28 20:01
이거 허준에 나온 이야기 같은데?
407762018/05/28 19:50
혹시 그 한의사 이름이 닥터K 아니냐?
촉수물2018/05/28 19:51
죽은 혈관 다시 통하게하면 독소가 심장으로 흘러서 심장마비와서 잘라내는게 정사라는데
한의사는 저걸 어케한거지?
고양이꼬랑지2018/05/28 19:51
언제나 그렇듯 의사소견서 하나 없이 사진만으로 저러던데
악룡2018/05/28 19:53
우리 어머니는 손이 붓고 아파서 한의원갔는데 한달을 침맞는데도 계속 아프고 붓기가 안빠져서 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뼈 부러진거더라 왜 이제왔냐고 혼나시고 나서 한의원 안가시는 듯.
황금 깡통2018/05/28 19:56
혈은 잘 모르겠지만 체했을때 체한거랑 전혀 상관없는 손가락따면 체한게 풀리는걸 보면
분명 혈자리 비스무리한게 있기는 한듯
루리웹-40544701352018/05/28 19:56
시사쇼쎄
Eucliwood2018/05/28 19:58
사진 순서 잘못된거 맞지???
가르시2018/05/28 19:59
아니 시발 진짜 어떻게 했냐고
Eucliwood2018/05/28 20:00
근대 마지막 사진보면 뭔가 짤려있는걸 붙인거 보면 음.....
다야만영원히2018/05/28 20:02
저런거보면 한의약 진짜 뭔가있는데...흐음
GOW2018/05/28 20:03
주작인 듯
오젠2018/05/28 20:05
???대체 왜?? 뭐 때문에??
라그나로쓰구이2018/05/28 20:07
머 머임???
스텐레스쟁반2018/05/28 20:12
제가 병원가는 방법
1. 컨디션괴 관련된 잔병치료(피로, 소화불량, 설사, 감기, 근육뭉침 등)
-> 한의원(특히 감기같은 경우 어차피 양방약이 없고 몸의 체력과 면역력을 끌어올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한방이 훨씬 나음)
2. 잔병인 것 같지만 뭔가 예전 증세랑 미묘하게 다르다.
-> 양방병원 진료 후 필요하면 한의원
3. 양방에서 거의 치료가 가능한 병들(의학 발전으로 점점 늘어가고 있음)
-> 양방병원
4. 중병
-> 양방병원. 어차피 양방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면 한방이라도 붙잡고 매달림(본문이 조작이 아니라면 본문과 비슷한 상황)
5. 컨디션 유지
-> 양방, 한방 건강보조식품. + 한약먹음.
이런 식임다.
잘 이용하면 한방도 괜찮아요. 물론 좋은 한의사를 만나야죠.
프로도와네오2018/05/28 20:15
너 한의사구나.. 보통 양방병원이라고 안하는데..
악마의각본2018/05/28 20:15
모르겠음
즐겁수달2018/05/28 20:16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대대로 내려온 마법입니다. 우리같은 머글들은 이해할 수 읎지...
한의사가 아니라 에보니 모 였네.
한의학이 미신이니 뭐니 하지만서도 결과는 저렇게 나오고 대체...
한의학은 뭔가 근거는 없지만 결과를 내는 듯함... 어렸을때 코가 자주 막혀서 고생했는데 부모님 아시는분이 한의사라서 일주일 정도 침 맞고 나니깐 그 후론 증세가 없더라...
침술은 플라시보 효과가 아니라 실제로 의학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있음
막 몸에 혈자리누르면 몸 좋아지는거 보면 존나 신기해
?????
마법사인가?
예로부터 한의학은...
한의학이 미신이니 뭐니 하지만서도 결과는 저렇게 나오고 대체...
침술은 플라시보 효과가 아니라 실제로 의학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있음
그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임
ㅎㅏ지만 논란이 되는건 어떻게 효과를 보는지를 모른단 점.
명확한 이유도 모르고 이러면 낫더라 하는건 용납할수 없기 때문임. 100명중 99명이 효과를 봐도 뚜렷한 이유가 없으면 그방법을 퍼트릴수 있을까?
되긴 되는데
되는 이유를 모른다
결과는 나왔는데 과정에 대한 이해와 해명이없으먄 학문이라고 알릴 수는 없긴 하지
한의학 배우는 사람한태도 못믿겠다고 말하면 수긍하더라
솔직히 까놓고말해서 백만명 치료할때 만명정도 뒈져나가면서 치료한 데이터가 쌓인거같음
그 양이 많아서 대략적으로 이렇다~하는거같고
그러니까 어떻게 코딩했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버그가 없다는거군
옛날부터 내려왔던 거라 백만명 수준이 아니겠지..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정확도가 올라간 거고...
근데 진짜 어떻게 하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기라는 게 있나
걍 몇억 몇십억의 데이터가 쌓인거같음
독버섯을 예로들면될듯
사람들이 독버섯인줄 어떻게 알았겠어
개나 사람이 먹고 뒈지니까 독버섯인걸 알았겠지
그럼 그동안 많은 희생이 있어야겠었지
비슷한거같음
코딩하는 법은 아는데 코드들이 뭘 의미하는지 설명을 못하는거지
이거 옼스놀로지잖아? ㅋㅋㅋ
근데 현대과학도 결국엔 임상실험을 통한 경험적인게 많아서 양의학도 완전검증되기까진 걍 가설인게 많긴한거같아.
한의사님이 침에 내공 주입해서 꽂아줬나?
저 인증샷이 전후를 뒤바꾼게 아니면야...
왜 마법사가 침 꽂고 다니냐
스탠드 술사 일지도 몰라
한의사가 아니라 에보니 모 였네.
명-의
양의사한테 침술맛 좀 쬐끔만 보여주시는 갓 에보니 - 모님
ㄹㅇ 에보니 모....ㄷㄷㄷ
절단으로 갈거였으면 일단 해봤을테고 회복되었으니 뭐 좋은거지
흠
?? 이게 말이 되냐
침만 꽂았는데 어떻게 동상이 치료되지...
화타인가?
막 몸에 혈자리누르면 몸 좋아지는거 보면 존나 신기해
한의학은 뭔가 근거는 없지만 결과를 내는 듯함... 어렸을때 코가 자주 막혀서 고생했는데 부모님 아시는분이 한의사라서 일주일 정도 침 맞고 나니깐 그 후론 증세가 없더라...
근데 어렸을 적에 나도 경험있는게
발바닥 전체가 심하게 울리듯이 아파서, 병원에 가지도 못하는데
엄마가 불러온 한의사가 와서 침 몇번 놔주고 다음날 놔주니까 그냥 싹 나은적이 있어서
마냥 유사뭐뭐라고 하기도 뭐하더라
한의학이 근거가 없음????
ㅇㅇ 기본적으로 여기를 찌르면 이렇게 되더라~가 쌓이고 쌓인 산물임
왜냐? 물으면 그저 음과 양의 조화...
와.. 그럼 가 쎈 한의대들이 다 종교마냥 침술을 가르치고 있다는 거..?
정확히 어떤원리로 치료됫다는게 증명하기 힘드니까 그런게 아닐까..
종교까진 아니겠지만 해외에서 의술로 취급되지 않는건 확실해
적어도 양학쪽이랑협의해서 데이터뽑아내줘야뭐라도하는데
하는소리는음 양조화
양기가어쩌고
혈자리는 해부학적으로어딘가요
ㅡ신..경?아니다..혈관인가?
이런상태라서
군대에서 만난 원광대 한의과 다니던 장교님은 양학이랑 한의학이랑 미분과 적분 비교하면서 설명해주던데
저번에 올라온글 보니까
침은 모르겠고 근거 만들어서 약재 만들어 등록하면 한약이 아니라
양약이 되어 버린다던데.
그냥 고인물인건가?
통계학에 가깝다고 알고 있음
이론과 실전이 거리가 좀 있지만
생각보다 치료효과는 좋다고 들었어요
ㅇㅇ
뭔가 효과가 없다는건 아닌데
왜 그런 효과가 나오는지를 모름..
양학이랑 협의해서 결과가 나오면 한의학이 아니라 양학이 되버림
오히려 한의학 목을 죄는 꼴
중국, 한국에서 천년이 넘도록 무수한 임상실험을 해왔기에 침술만큼은 믿을만함.
이미 괴사한 세포가 산거라고???? 그게 가능한건가...
사진부터구글링해봤는데해당자료가없음..
오늘인가 개드립에서 첨봄 난
어제도루리에올라왔음
난지금마지막사진 이어붙이기한듯한발상태가괜히 의심가기도하고
세포가괴사된상태에서살아나도 혈액으로재관류시 생기는부작용이위험한데..저런짓을하는걱..이해가안됨
한의학중에 이상하게 침술만큼은 뭔가 있는거 같음
물론 제대로 하는사람일 경우에만이지만
근데 이건 볼때마다 이상한거 짤 순서 반대아니냐 첫번째 아무리봐도 썩어가는 중 같은데
침술 개쩌네!
걍 이론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울뿐인가? 신기하네
처음에 바늘로 사람몸에 꽂은사람들은 멀까..
나았으면 된거지
뭐지ㅡㅡ? 이유가뭐지?
나도 초딩때 다쳐서 팔을 위로 못올렸는데 침 한방 맞으니까 바로 팔 올라감..
거꾸로 올린거 아니지..???
뭐임
한의학이 구라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한의사 마다 능력치가 너무 천차만별이라 누가 돌팔이고 누가 신의인지 알 수가 없음
이게레알
이분 말대로 뭐랄까 규격화가 안되어있음
사진스로 보는게 신기하다
또낚인다 또또
나도 안면마비와서 존나 우울하고 심각했는데 인터넷이랑 주변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까 한의원 가라더라고 한 두달? 침맞으면서 한약먹으니까 나았음 그전엔 투페이스처럼 반쪽만 움직이고 밥도 한쪽으로먹고 잘때 손으로 눈감았는데 이젠 그냥 평범하게 다 됨
이거 허준에 나온 이야기 같은데?
혹시 그 한의사 이름이 닥터K 아니냐?
죽은 혈관 다시 통하게하면 독소가 심장으로 흘러서 심장마비와서 잘라내는게 정사라는데
한의사는 저걸 어케한거지?
언제나 그렇듯 의사소견서 하나 없이 사진만으로 저러던데
우리 어머니는 손이 붓고 아파서 한의원갔는데 한달을 침맞는데도 계속 아프고 붓기가 안빠져서 외과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뼈 부러진거더라 왜 이제왔냐고 혼나시고 나서 한의원 안가시는 듯.
혈은 잘 모르겠지만 체했을때 체한거랑 전혀 상관없는 손가락따면 체한게 풀리는걸 보면
분명 혈자리 비스무리한게 있기는 한듯
시사쇼쎄
사진 순서 잘못된거 맞지???
아니 시발 진짜 어떻게 했냐고
근대 마지막 사진보면 뭔가 짤려있는걸 붙인거 보면 음.....
저런거보면 한의약 진짜 뭔가있는데...흐음
주작인 듯
???대체 왜?? 뭐 때문에??
머 머임???
제가 병원가는 방법
1. 컨디션괴 관련된 잔병치료(피로, 소화불량, 설사, 감기, 근육뭉침 등)
-> 한의원(특히 감기같은 경우 어차피 양방약이 없고 몸의 체력과 면역력을 끌어올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한방이 훨씬 나음)
2. 잔병인 것 같지만 뭔가 예전 증세랑 미묘하게 다르다.
-> 양방병원 진료 후 필요하면 한의원
3. 양방에서 거의 치료가 가능한 병들(의학 발전으로 점점 늘어가고 있음)
-> 양방병원
4. 중병
-> 양방병원. 어차피 양방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면 한방이라도 붙잡고 매달림(본문이 조작이 아니라면 본문과 비슷한 상황)
5. 컨디션 유지
-> 양방, 한방 건강보조식품. + 한약먹음.
이런 식임다.
잘 이용하면 한방도 괜찮아요. 물론 좋은 한의사를 만나야죠.
너 한의사구나.. 보통 양방병원이라고 안하는데..
모르겠음
동방의 고요한 아침의 나라에 대대로 내려온 마법입니다. 우리같은 머글들은 이해할 수 읎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