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수족은 과거 보다 발전해서
과거보다 불편함이 많이 줄었는데 그런 좋은 의수족을 대다수애의 장애인이 그런걸
사는건 그림의 떡임
스노우보더를 타고
설원을 질주하고..
트램펄린 위를 멋지게 회전하며 뛰어오르고
회전하고
땅위에서 스노보더를 타고
균형감각을 잡는 최석민씨의 왼쪽 무릎아래는 의족으로 되어있음
ㅇㅇ
ㅇㅇ
이러한 의수 의족은 절단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운동능력을 80~90%까지 찾아줌
신체와 연결된 센세가
체중,지형의 각도,걷는속도를 감안해 균형감각을 잡아주고
카본,티타늄,특수플라스틱등 소재도 다양함
하지만 이렇게 의수족이 다양해질수록
장애인들의 고민이 늘어나는건 이에 대한 비용
무에타이 선수로 생활하다 왼쪽다리가 절단된
우 씨는 관절을 자유롭게 접고펴주는 의족이 없어
계단을 오르내릴떄마다 걱정임
결국 제대로된 의족이 없다보니
하던 일도 관둠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의족을 살려면 1천만원정도가
필요한데 정부 지원금이
실생활에 떨어지는 최저가 제품에 의해 이루어지기에
180만원정도만 받을수 있음
또한 수리비도 몇십만원씩 하지만
이에 대한 특별한 지원이없어 수리비 부담도 큼
영국 같은 경우 국가에서 의족을 평생 무상 대여해주고,프랑스는 수리비를 무상으로하고
옆 나라 일본같은 경우도 지원금을 점점 올리고 있으나 우린 과거나 현재나 큰 변화가 없음
의수나 의족이 필요한 인구는 100만여명정도이지만 이중 절반은 어려운 형편에
?
최저가 의족
최저임금
최저복지
최저출산
복지가 필요한 사람에게 안가고 돈 많은 놈들이 벼룩 간을 뽑아가니까 문제지
+최고 물가
좋은 의족의 가격대가 쌘건 아무래도 제조 공정의 복잡성 때문인가?
오른다리잖아..
최저가 의족
최저임금
최저복지
최저출산
+최고 물가
+최고 물가 상품의 최저가 원료(ex : 식물성유지)
+최고
사내유보금
CEO 연봉
국회의원 연봉
복지는 국민을 나태하게 만든다.
최고 실업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저거 돈 안대준다고 복지 안해준다는건 좀 아니지
필요한 사람 100만명이라는데 100만원만 줘도 액수가 조단위로 나와
??? "인생에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
과도한 복지는 그게 맞지. 과거의 사례도 그렇고.
근데 이건 경우가 다르지? 팔다리 멀쩡한 사람 복지해주는게 아니라 팔다리 없는 신체결손자들이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복지해줘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닐까?
+최고 자1살율
저런걸 안하면 세금 어따 쓰냐? 저런거에 쓰라고 세금내는건데? 국K-1들 배때지에 기름칠하고 국방부들 생계형 비리 저지르라고 내냐?
복지가 필요한 사람에게 안가고 돈 많은 놈들이 벼룩 간을 뽑아가니까 문제지
오른다리잖아..
좋은 의족의 가격대가 쌘건 아무래도 제조 공정의 복잡성 때문인가?
거의 모든게 비싼게 꼭 좋은건 아니지만 좋은건 비싸더라
좋은 재료+더 정밀하고 우수한 설계+더 정밀한 가공
단가가 비싸니까.
저게 사람 몸이다보니 사이즈가 제각각이라 표준화가 안됨.
그렇다고 의족에 사람을 맞출수는 없는 노릇이니
그나마 3D프린터나 나와서 가격은 좀 떨어진다고 하지만 고급 모델은 또 다르겠지
결국 쟤네는 존나 비쌀 수 밖에 없는거네.
하나하나가 주문제작이랑 거진 차이도 없으니까
아무래도 대량생산이 힘들어서 단가가 팍팍 뛴다드라 100만여명이라지만 그들이 매번 새의족을 갈아끼는 것도 아니고 매번 공장에서 푹푹 찍어내기엔 애매한수라서
생산량이 적어서 더더욱 가격은 셈솟음
그 달인이였나 뭐였나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의수 만드는 사람이였음
그 사람 얘기로는 수익성이 잘 안나니까 만드는 곳도 많이 없고
그래서 시장이 그리 크진 않고 기술은 좋아야 하니 비쌀수봐꼐 없다 싶던데
아마도 아직 기술자체의 가격이 비싼거겠지
그리고 대량생산이 아니고 맞춤 생산일테니까 그부분도 걸릴거고
사는 사람이 별로 없잖아
최저가 인생
난 정말 먹고 사는데 필요한 것만 최소한으로 지원하다가, 좀 괜찮아지려고 하면 복지를 끊어버리는 구조좀 바꿨음 좋겠어.
3D 프린터만 믿어라
아무리 그래도 천만원을 쓸 수 없는 가정이 있나...
의족이면 진짜 엄청 중요한건데
당사자는 일하기도 힘든데 집안의 다른 사람이 책임지라는 한국식 복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만원이 누구 종자돗 이름도 아니고 그걸 쓸수있는 여력이면 이런고민을 왜하겠음 ?
존나웃기네 말하는거
천 만원은 꽤 큰돈임
다치고 나서 의료비로 전부 지출하고 일자리도 없는 상태 되보세요
아무리 그래도 생각좀 하고 말좀 할 수 없나..
생각하는게 진짜 엄청 중요한건데
의료기술 아무리 발전해도
돈없으면 무용지물
근데 이건 바뀌고 있는 중이기도 한데
몇년전만 생각해봐도 전동휠체어 비싸서 아무나 못쓴다고 말하던때가 있었음 근데 지금보면 전동휠체어 지원 많이 해줘서 필요하면 거의다 쓸 수 있게 됐고 그 외 점자타자기나 보청기 같은경우도 마찬가지로 지원 많이 해주고 있음
물론 빠르게 바꿔서 좋은거 쓸 수 있게 해주면 좋긴한데 돈이 땅에서 샘솟는거도 아니니까 기다려보는게 맞지 않을까
빨리 로스트 테크놀로지를 발굴해야 모두들 행복해질텐데
나두 이 생각 하긴 했는데 이 글에는 어울리지 않는 드립이네요
비아냥 거리는걸로만 보인다
이게 단기간에 이루어지려면 정말 프랑스 혁명처럼 쓸어버려야 가능하다고 생각함
100만이면
한국인구중 50명중 하나인대
엄청 많내
장애인이 밖에 못나오니 적게 보이죠. 실제론 꽤 많음.
답답허다
프로스트펑크에서도 그 극한의 상황에서 의족 의수 공짜로 지급해주는데 쯧쯧
나라 지키다 다친 상해군인들은 저런거 해준다고 해도....그냥 단순 사고로 다친 사람들에게 저거 해줄 이유 있나?
민영보험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 아님?
팔다리 날아간 사람이 거의 정상인처럼 살 수 있다 → 일할 수 있다 → 세금이 들어온다.
천만원 정도는 부어볼만하다고 본다.
민영보험으로 해결할 문제는 맞지
절단장애 정도면 세금 면제임.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국가는 사회보장·사회복지의 증진에 노력할 의무를 진다.
국가도 의무가 있으니깐요
"신체와 연결된 센세가 체중,지형의 각도,걷는속도를 감안해 균형감각을 잡아주고"
역시 센세가 필요한것인가...
유튜브에 보니까 삼디프린터로 뽑아서 만들고 그러던데 그런식으로 싸게 만드는 방법 어디 없을려나
나라가 시발 뭐든지 최저로 굴러가는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Kq5KWLqUewc
페미 빨아주느라 바쁘답니다
꼭 이렇게 티를 낸다니까
답답한 일이지만 국가에서 의수 의족 무상지급 할 거 아니면 최저가 지원밖에 못 해줌... 아니면 특정 업체와 지원 계약을 맺든가.
그냥 돈 다 지원해주면 어딘가에선 세금을 슈킹하게 되어있음. 의수 의족 가격을 담합해서 올린다든가...
저건 사실 의수 의족 기술 발전이 아직 덜되서 양산화 부족으로 단가가 비싼거지 정부지원이 미비하다고 말하기는 좀 힘든듯 ㅇㅇ
일단 우리나라 복지 기본 개념은 죽지 않을정도만,
추가적인 것이 필요하면 주변에 기부 해줄 사람을 찾아라
나보단 복지 받는 사람은 못살아야함 내가 기부를 안하더라도
복지일 하면서 수익 추구 하면 안됨
복지일 하는 사람은 자원봉사 마인드로 해야함
라는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어서 이런쪽 투자는 좀 힘듬
무조건 까기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복지라도 한번에 해줄수 있는게 아니지. 여러가지가 복잡하게 꼬여있을텐데
전액지원 해주면 형편성에 문제 생기는데 당연히 못해주지.
개당 예산 5천씩 받아서 4천 해먹을듯
저기 예전에 한 번 갔다가 현타와서 그냥 나왔다.
그 뒤론 아예 잊고 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