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스포) 이상하게 저평가 받는 갓 스토리

아니 힉스영감 존나 발암이라 스토리 보다 빡치는데

노말 하드 매니악으로 퀘스트 나눠서 주는 거 보고 화가 나서 죽을 뻔 했다

이상하게 난 루인 아무생각없이 넘겼는데
힘든 구간인가...?

힉스영감 개답답하고 과거 전적 미화하는거 때문에 별루

으

성우때문에 집중이 안됨 제이크랑 또 겹치기도 하고...
따듯한 게살버거 하나 내오거라

저 영감때문에 가뜩이나 지루한 구간이 더 발암이 됨

저 미친 영감이 쟤들이 뭐하는건지 미리 알려주고 막아달라고했으면 저지경까진 안감

와 시바 보통은 죽지마세요!! 이러는데
안녕히 주무세요 라니

이거 누가 저번에 올렸었는 데 하루에 팬티만 입혀놔서 별로 감동 없었는 데
이벤엔 다행이도 옷을 잘 입고 있네

루인은 셔틀로 코스
너무 지루해서 싫던데

난 소울워커 스토리는 플롯 전개부터 구성까지 다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해서 이해가 안 된다.
저게 그나마 `게임`이니까 나아보이는 거지 판형을 그대로 라노베로 옮기면 그 어느 출판사에서도 안 건드릴 휴지 조각임

힉스씹새끼

저평가 같은 소리하고있네 씹

내가 마틴때문에 참고 했다 망할 늙은이랑 애새끼들 진짜 ㅋㅋㅋㅋㅋ

그래봤자 학살자

스토리라던가 캐릭터성 떠나서
목소리가 플랑크톤이라 감정 이입이 안돼더라 진짜

양대 산맥 발암 브록,힉스

힉스 영감이나 테네브리스나 부케 키울때 만나면 주리 틀어서 아는거 자백하라 하고 싶어
존나 꿍꿍 숨기면서 '때되면 알랴줌 ㅎ'하다가 존나 일 터져도 다물다가 끝날때 말하질 않나
뭐 대단한 얘기인줄알았더니 별것도 아닌거였고
그리고 힉스랑 제이크 말싸움보면 서로 같은 목소리라 웃기기만 하지 감정이입이 안돼

힉스: 아..ㅅㅂ ㅈ됐는데...뭐 때문인지는 안알랴줌

아냐 이 구간 스토리도 별로임. 오버테크놀러지인 버스터코어 가지고 한다는 게 겨우 땅이나 파는 거고 그 땅 파서 나온 게 시온인데 지금껏 꼬접구간 버텨온 결과인 시온이라는 요소가 뭐 하나 제대로 감동 주는 게 없음. 윗 사람들 말마따나 힉스 영감 하는 짓이 제일 답답하고

얘기해 달라면 입꾹다물고 아무튼 이것좀 해와라 하는게 개답답...

나는 저기서 훔쳐낸 게살 버거 비법 줄려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