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5로 6년째 사용중입니다.
펜탁스에서 a55로 넘어와서 AF가 맘에 들었는데, 애가 달려오는 건 a55로 안되는군요.
a7으로 가면 될까요?
(a55 사용중이었으니, 그닥 바라는 게 없어서 최신기종 말고, 중고가격 좋은 a7으로 생각중입니다.
손떨방이 없는게 좀 걸리지만, 어차피 렌즈 한두개로 쓸거라 렌즈로 커버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a9 아니면 답 없다고 하시면 꽤 고민되겠습니다만...
https://cohabe.com/sisa/6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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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까지는 뛰어오는 아이를 칼핀으로 잡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뛰어오는 아이라면 사실 A9 밖에는... ㅠㅠ
제가 제일 두려워하던 답이군요... ^^;
M3에 삼양35.4로 뛰어오면 힘들더군요. ㄷㄷ.. 연사로 날려야 하나.;
a55로도 연사로 날리는 중입니다만... 사진이 날아갑니다... OTL
두개로 비교하면 a55
제가 뜻밖에 훌륭한 녀석으로 버티고 있었군요... -_-a
차라리 a6000 이상 크롭 미러리스 ㄷㄷㄷㄷㄷㄷ
심도 때문에 크롭 바디가 오히려 유리하다는 말씀이신지요.
크롭 미러리스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그쪽도 알아봐야겠네요.
A7보다는 A55의 중앙측거점이 빠릅니다.
제가 오래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는데 A55가 중앙 5개 포인트가 크로스포인트였던것 같애요.
그 포인트를 이용하셔사 좀 크게 잡고 찍으신 다음에 크롭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이가 달려오는것을 칼핀으로 잡는다는것이 아빠진사들의 큰 과제중 하나일텐데 이게 생각보다 많은 돈을 요구합니다 ^^;;
제가 55쓰다가~ 애기태어나면 a7m2로가야한다구
마눌님 꼬셔서 a7m2로왔는데 ㅋ 애기가뛰어댕기니ㅋm2로는 포기ㅋ
a9를 구매했죠~사진은 겁나늘어나긴한데
확실히 눈잘잡아요~~~거기다가 a7m2에서 고감도일때 장난아니였던 노이즈도 지금은 많이줄었구요~
확실히 a9가 좋은걸 느끼기는한데
문제는 돈이죠
참고로 뛰어댕기는 애기들 a7m2로도 답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