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는 합니다만 미러리스 구조상 플렌지백 부분땜에
좀더 길어질수 밖에 없는 부분도 생각해야됩니다.
작고 가볍게 다니기 위해 미러리스를 쓴다... 이건 초기 마케팅의 폐해라고 봅니다
그냥 단순히 미러만 빠지는거지 사실 dslr보다 작을이유도 없구요.
미러빼면서 생기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타사 렌즈보다 크다?
35.4렌즈가 뭐 그리크냐 등등 내용을 보면
캐논 35.4 ii 를 보시면 그런소리 안나옵니다. 거의 신계륵만해서 얘도..
물론 50미리는 좀 크긴하죠. 오이만두 이런거 짧고 두껍게 대구경으로 나오지만
광학성능이 그리 좋진 않구요. 아마 새로 설계가 들어가면 좀 커질것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니콘렌즈들을 쓰다오셧으면 아마 큰 불만은 없을겁니다 ㅠ 니콘렌즈들이 대부분 크기땜에
바디대비 렌즈들이 커보이는거지, 사실 타사랑 큰차이는 없는것 같네여 제가 써본 타사렌즈군들과 비교하면
바디가 작다고 렌즈가 무조건 작은란 법도 없고, 광학적 특성을 무시하고 대구경에 화질좋고 렌즈가 컴펙트하게
나오는건 불가능 하니까요.
그래도 성능이 좋으니 전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만, 렌즈 수급이랑 가격은좀 ㅠ
2470gm은 솔직히 크네여 허허
https://cohabe.com/sisa/6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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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미러리스 장점이 가볍고 부피작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 특징이 아니였다면 소니로 오지 않았을껍니다.
DSLR에서 미러리스로 혁신을 했다면
렌즈에서도 혁신을 찾아야 할 듯...
미러리스의 장점중하나인데,
그게 최대장점이 될수도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핀스트레스 해소가 제일크지 말입니다.
후지쪽보시면 apsc 센서를 쓰지만 바디크기가 중급기 이상은 절대 작은 수준이 아닙니다 ㅠ
미러리스야 그냥 미러박스 부분이랑 펜타그램 부분을 제거하고
크기를 줄이는 작업이 됐지만 그만큼 플렌지백 공간때문에 렌즈가 그부분을 채워야 하는 부분이 있죠.
저는 렌즈가 크다기 보다는 바디가 좀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경박단소때문에 택하시는 분도 계실테니 제품군을 두가지로 확실히 분류하는 것도 좋겠죠.
크고 버튼많은 미러리스/작고 컴팩트한 미러리스..
특히 후면 다이얼에 잠금레버는 꼭 좀 넣어주었으면 좋겠네요.
메뉴 안들어가도 바로 잠그도록...
렌즈는 뭐..현재의 크기로도 별 불만이 없더라구요.
광학적인 한계가 있을테니...
광학적이해만 있다면, 아마 대구경 밝은 렌즈에서 어느정도 이상으로 줄이는게 힘들다는게.
맞긴합니다. 조리개가 1.4에 특수 비구면렌즈들을 넣는데 부피가 작고 가볍긴 어려우니까요.
작게 만들순 있지만 회절문제 등이 발생하니 화질엔 손해가 나고 ㄷㄷ
바디가 얇은건 좋은데 크기는 좀 컸으면 좋겠습니다.
그립부도 더 두껍게 해주면 렌즈 커도 뭐 상관 없죠
저도 사실 딱 적당선에서 작길 바라고 있습니다.
a7 시리즈는 두번째인데, 손이 커서 그런지 좀 ㅎㅎ
물론 rx100같은 컴팩트야 애초에 렌즈부도 작아서 상관이 없는데
미러리스 화질좋은 렌즈를 쓰면, 그립이 불편해서 소니정품 연장그립 달고 쓰고 있습니다 ㄷㄷ
플랜지백이 작다고 무조건 렌즈가 큰건 아니에요.
라이카 M마운트는 렌즈가 작죠.
더군다나 1635gm 의 경우 C사 대비 100g 이상 가볍죠. (소니 680g, 캐논 790g, 니콘 745g)
설계에 따라 다르긴한데, 몇개의 렌즈를 제외하곤 대부분 크죠 아직은
글에서 말했다 시피, 타사대비 큰것도 아닙니다 ㅎㅎ 니콘 보면 큰렌즈들이 더 많아서 ㅠ
라이카는 최소초점거리는 어찌되죠 ㄷㄷㄷ
소니가 광각에서 유리하다는건 공감합니다.
이제 미러러스도 가볍고 작아서 쓴다는 고정관념도 버릴때가 된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DSLR에 비해 장점이 많으니까요.
단순히 미러가 빠지고 그공간을 줄인것뿐 센서와 렌즈 결합과 상이 맺히는 부분을볼때
아마 적정선에서 최대한 타협이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타사대비 전부 렌즈가 크다? 라고 하는 내용들이 많이보여서요 ㅠ
소니의 최대문제는 현재, 수급정도, 고가렌즈는 비슷한데 타사랑 가격들이
보급형의 경우 확실히 가격대비 비싼감이 없잖아 있네여
Loxia같은 컨셉의 AF렌즈 라인이 나왔으면 합니다. 후지의 f2 단렌즈 라인처럼... 풀프레임 f2면 사실 배경흐림 차고 넘치고 나머지는 초점거리와 필드에서 오는 건데 대구경 렌즈들만 너무 많아요. 록시아가 구경 49mm에 맞추느라 조리개값이 좀 특이하긴 하지만 디자인도 예쁘고 크기 밸런스가 좋은데 말이죠. 물론 AF모듈이 들어가면 더 커지겠지만...
아마 시그마 아트라인 fe처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만들다보면 작아지겠지만 기술적으로 발전해서
록시아 그 비싼것 ㄷㄷ
줌렌즈들은 사실 dslr이랑 비슷한데 단렌즈들은 크기가 큰 편이죠.
타사 단렌즈들은 상대적으로 오래되었고 휴대성에 조금 더 주안을 뒀으니까요.
하지만 시그마 아트렌즈들과 비교하면 소니가 큰 것도 아니죠.
결국 자기들이 기존에 쓴 장비들 혹은 잘못된 선입견, 과장된 기대감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거죠.
아트는 보면
타사랑 다르게 확실히 마운트부에 라에나 어댑터가 하나더 들어간 크기라 ㅠ
걍미러리스는 미러박스 부분만 소거 된거랑, 구동방식이 좀 다를뿐 데세랄과 큰차이가 없는데
미러리스는 무조건 작고 가벼워야 한다는 선입견들이 있는것 같아서요.
풀프레임 바디가 나오기 이전에 크롭 바디는 미러리스가 DSLR 대비 현저히 작은 바디를 가지고 있죠.
800D와 a6500을 보면 딱 나오죠. 풀프 미러리스가 나오면서 부피 장점은 사라져버린..
당시 마케팅은 소형, 경량화였지만
센서가 커지는데 바디크기를 그대로 만들긴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리코 gr2나, aps-c기종중 아주 컴팩트한것들이 있긴하나
내구성이나 재질 부분은 조금 신뢰도가 떨어져보여서 말이죠 ㄷㄷ
풀프를 내놓으면서 시장 점유율을 가져오려하다보니 아무래도 전문가 스러운 카메라를 내놓으면서 지금 크기로 온거 같아요.
타사 크롭기 중에서 라이카Q나 올림푸스 펜 같은게 크기만 보면 거a7과 크게 차이는 안나더라구요
라이카큐는 첨에 나왔을때 rx1사이즈를 예상했으나.. 1.5배이상은 크기가 커서 당황했었네요 ㄷㄷ
좀더넉넉한사이즈바디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배터리그립을 달면 해결이 되긴하나 , 또 제조사의 아이덴티티대로
적당한 크기 적당한 두꼐에서 타협을 본듯합니다.
저도 그립부분은 3세대에서 좀 좋아져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립부분이 더 커져도
불만없을것 같네요.
작아서 미러리스 씁니다.
미러리스의 렌즈가 dslr만하다고 해도 미러리스가 작습니다.
미러리스의 렌즈가 dslr보다 큰 것도 있는데... 그런 렌즈는 안씁니다.
55.8같은 렌즈는 a7시리즈의 축복이지요.
소니의 막강한 성능으로 편하게 찍은 사진의 결과물을 보면
세상 참 좋아졌단 생각을 합니다.
핀스트레스가 없는 것이 Dslr로 다시 돌아가지 못할 이유가 됐지만
작은 크기에서 오는 휴대성은 저같은 아빠 진사들에게 아주 큰 이유로 다가 옵니다.
저도 좀 부피도 줄이고 가벼운맛에 쓰려고 들이긴 했습니다
55.8도 쓰고 있고, 적당한 무게, 부피 (후드를 빼면..ㅠ), 아주 좋은 화질에
만족을 하는데 단점이라면 역시 최소초점이 가장 걸리네요.
일단 저는 일상스냅을 35.8로 진심 경박단소로 가고, 55.8부터 커지는 렌즈들은
표준줌정도로 마무리 할까 하는데 역시 장롱이겠죠 ㄷㄷ
저도 아가 키웁니다 ㅎㅎ
한손으로 버블건 쏘면서, 한손으로 카메라 연사를 누르는게 가능하다보니 아주 좋네요
rf와 미러리스가 어찌보면 컨셉이 비슷한데
rf나온거도 작게 만들수 있어 나온건데
작지 않으면 크게 매리트 있지 않을꺼 같습니다.
그래도 바디가 작으니 렌즈껴도 캐논 보다는 작더군요.
광각렌즈 설계에 어려움이.많았던 slr과 달리
미러리스는 설계하기 쉽기 때문에 좋은 광각들 많이 나올겁니다
기존 설계를 그냥 가져워서 접안렌즈.빈통이 있었긴 한데 앞으로 캐니에서도 풀프 다.발매하면
써드파티에서도 미러리스 대응 길지 않은 렌즈들이 나올거라 봐요
저도 작아서 소니로 왔습니다.
렌즈 큰 것은 정말 불만입니다.
2.0대로 바디 사이즈와 균형 맞춘 렌즈들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