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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은 결코 성병이 아닙니다.
(드립이 아닌 가끔 은근히 흔하게 착각하는 상식.)
브금 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부끄러웠는데
수영 배우고 자궁근종 수술까지 하니
이젠 옷벗고도 밖에 다닐 수 있을거 같음
치질수술 받을때 저 비슷한게 있습니다
자세는 엎드리구요..
OST를 기억하는게 신기하네요.. 그걸 듣나 싶은...?
옛~날에 처음 올라왔을 때 보픈기란 단어 하나로 콜로세움 열렸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땐 오유 전성기였는데
의사선생님귀여웤ㅋ
저것도 옛날 이야기임... 요즘은 저런 브금이 아니라 중국어로 쏼라쏼라하는 광고같은거 나옴
;; 보픈이 뭔말인가 했네;;
음... 동경열은 남자도 보기 껄끄럽던데.... 용어도 그렇고 남녀 상관 없이 쓰면 곤란한 어휘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이 만화를 보고 웃어야 할지 뭐라해야 할지. 웃프네요.
하하하하하 애 둘을 낳았지만 저 의자는 아직도 민망함 ㅜㅜ
처음 앉았을 때는 진짜 자괴감 들 정도였음 ㅠㅠ
남자가 전립선 질환 치료받을 때 수치플 당하는 기분이랑 비슷한건가요? ㅋㅋ
마르는 느낌...ㅠ 다 그렇군요
초음파 검진했는데 기구가 닿을때 진짜 으엉거시ㅡㄱㄷ시ㅡ 했음
질염 걸리면 꼭 병원 가서 치료 받으세요~~
보픈기 첨 들어요...
아줌마들은 보통 굴욕의자라 불러요 ㅎㅎㅎ
남자지만 앉아본 경험 있습니다
요로결석때문이었는데요(관 삽입 제거술)
제 성격상 고통<호기심
이었기 때문에 수면마취를 거부하고
마취만 받기로 했다가
저 픈의자 앉아서 딱 벌려지는 순간
찬공기 느껴지는데
바로 의사한테 재워달라고 부탁드렸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치질수술 받아봐서 비슷하게나마 어떤 느낌인지 알것 같음.
요샌 천으로 가려서 의사분 안보여요.
병원에서 마취
저도 중학생때 생리통땜에 방문 했던 기억이 학생이 가니깐 시선이 너무 이상하고 정말 수치스러웠던 진료ㅠㅠ
아직도 그때 충격은 잊을수 없어요 ㅠ
치질 때문에 병원가서 고양이자세 취한 적은 있지만 남자인데도 저 자세는 어렵다.
저는 부끄러운 말 이지만
예전에 설사 때문에 응꼬가 헐어서 큰일보고
휴지로 닦기 너무 아파서 바로 샤워기로 닦고했는데요
며칠 이렇게 닦으니 이상해서 병원가서
소변검사 해 보니 거기에 대장균이 들어갔다고 ㅠㅡㅠㅠ
샤워기로 응아 가 뛰어서 질 에 들어 갔었나 봐요
취엔궈 쭈이따더 메이뉘 루오랴오지에따이쭝신 샹씨엔라~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76287
호주에서는 세포진 검사 (pap smear) 자주 하는데 (자궁암 예방 위해) 한국은 세포진 검사 많이들 하나요?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어서...
보픈이 무슨 뜻인가요?
지금딱 생각나는건
보x오픈밖에 없는데 맞나요?
여자는 질염
남자는 사타구니 완선
아주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