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이상한 태극기 시위대 할아버지가 댓글달아서 열올렸네요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결론은 김영삼정권때 민족이름을 앞에 붙인다고 정해서 그런거라네요
사실인가요? 사실이라면 뭐 여지없이 그렇게 쓰는 게 맞겠죠.
https://cohabe.com/sisa/61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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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할아버지 쓰레기임
하나 배웠네요 와이에스때라니
김영삼이 머리가 빈데다가 주변 참모들을 잘못써서 실책을 많이 범했죠. 그 사람 재임중에 "어떠한 동맹도 민족보다 우선하지 않는다." 라는 소리를 했습니다. 아마 주변사람들에게서 저런표현을 얻은듯 한데. 저 문구에서 동맹이 어느나라겠고 민족이 어느나라겠습니까? 그사람이 모친도 무장공비에게 잃고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사람인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머리가 비어서 공산주의자에게 이용될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저 사람 자기가 하는 말의 의미를 정확히 알았다면 그 사람 성향상 "어떠한 동맹도 민족보다 우선하지 않는다." 소리를 못했을겁니다. 자기가 하는 말의 의미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하는 사람이 무슨 언어를 사용했건 그게 뭐 그리 대단한가요? 그사람이 무슨 민족의 스승이라도 됩니까?
태극기 시위대 좋아하시네요... 남이 어디서 뭐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연령대도 모르면서 자기 짐작대로 함부로 말하네요.. 책임지지 못할말 근거없이 말하고.. 남이 사용한 말이라고 생각없이 따라하고.. 김영삼이가 사용한 단어면 그냥 따라해도 된다? 두뇌는 생각하라고 신이 선사한것이고 말을 하기 전에 두뇌로 먼저 생각을 하고 말해야 정상입니다.
앵무새도 사람의 언어를 흉내내는데 왜 사람이 앵무새가 하는 말을 존중하지 않겟습니까? 앵무새는 자기가 하는 말을 이해를 못하면서 그냥 들은대로 반복만 하기 때문입니다. 김영삼이 사용했던 단어라고 그냥 따라해도 된다면 사람이 김영삼의 앵무새와 뭐가 달라집니까?
당시 민족 개념으로서의 북한에 대한 정의는 양가성을 가집니다.
1. 같은 민족으로 상호 평화 공존을 모색한다. 그래서 김일성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도 합니다.
2.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거죠. 너네들이 뭔 짓을 해도 국가로 인정 하지 않는다. 그냥 동족이며 수복 대상이다.
이 두가지가 동시에 녹아든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문제와 상관없이, 당시 김영삼 정권의 이러한 태도는 영변 핵시설과 관련한 사상 최대의 충돌 가능성 속에, 위기를 넘기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물론 몇몇 아주 소수의 이상한 사상과 신념을 가진 분들은 북한 동포 학살을 꿈꾸는 분들도 있지만, 보편적 가치관에서는 말도 안되는, 그런 신념을 가진분들은 정말 꽁꽁 묶어서 어디 보내버리고 싶은 그러한 분들은 일부 있지만,
다행히도 대부분의 정상적이고 보편적인 국민들은 그러한 결론에 찬성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러한 생각을 갖는데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은 일본이었습니다.
당시 독도를 중심으로 한일(이것도 반대하시려나요. 일본이 조국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은) 갈등이 격화 되었는데, 이때 김영삼 정부의 대북 민족관이 더욱 강하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사고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할아버지 여기까지 따라오셨네요 ㄷㄷㄷㄷ 남이 정했으니까가 아니라, 국가원수가 이렇게 하자 정했고 그 이후로 대통령이 다섯번이 바뀔 동안 유지되었으니 따르는게 맞다는거죠.. 할아버지 여기까지 와서 인신공격하려고 드시지 마시고 한시라도 아직 걸을 수 있을 때 밖에 산책이라도 좀 다니고 하세요... 태극기는 집에 두구요
연령대도 모르는 사람에게 할아버지 운운...이런 사람이 요즘 많아서 큰일입니다.
와이에스때 만들어진거 별 반발이없엇으니 그뒤로 쭉 쓴거가지고 왠 ....
한동안 조선일보는 혼자서만 미북이라고 쓰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갸들도 북미라고 쓰지만
사실 북한이 북남회담 이렇게 북남으로 쓰기시작한것도 얼마 안됍니다.
남북회담은 우리가 남이라서 먼저 쓰는게 아니라 동서남북의 순서대로 쓰니까 그렇게 쓴거.
무식한 가스통이 또 졸라 아는척하고 갈치려했구만
짜증났겠네요
오늘 틀딱들 풀발기 잘한다!!
그래야 치매라도 안걸리지 ㅎㅎ
박사학위 받으셨습니까? 미국에서 유학중이라는 소문은 들었는데 학위는 어찌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