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마치 통장 잔고처럼 흔적만 남고 사라지네
둘째 요리
디저트
뭔 디저트로 고추를 주냐고?
그냥 초콜릿에 코팅한거임 ㅋ
근데 초콜릿으로 고추의 맛과 질감을 모두 표현해냄.
식사 후
근데 보면서 요리도 아는 놈이 잘 먹는다는걸 느낀게...저 식당 요리들 대부분이 기존의 맛을 내는 재료들과 모양은 같게 하는데 정작 먹어보면 색다른 그런 맛을 내는 요리들임. 그 중국요리중에 물고기 맛이 나게 조리한 육고기처럼 말이지. 그래서 애초에 그 기존의 맛을 모르는 나같은 사람은 정말 저 셰프들처럼 엄청난 감동을 받을거 같진 않더라
분자요리 ㅇㅇ
아는 만큼 보이나 보다
셰프끼리 시즌 2 4화
저게 3점만점에 고작(?) 1점밖에 안되는구나....
보면서도 믿을수가없네
분자요리 ㅇㅇ
한국에선 최현석이 처음으로 배워왔다더라
와 1스타가 저정도인데 3스타는 얼마나 대단한거야
미슐랭 1스타 만해도 만족도 개쩜
원스타가 제일 낮은 등급인가보내
저게 3점만점에 고작(?) 1점밖에 안되는구나....
보면서도 믿을수가없네
근데 보면서 요리도 아는 놈이 잘 먹는다는걸 느낀게...저 식당 요리들 대부분이 기존의 맛을 내는 재료들과 모양은 같게 하는데 정작 먹어보면 색다른 그런 맛을 내는 요리들임. 그 중국요리중에 물고기 맛이 나게 조리한 육고기처럼 말이지. 그래서 애초에 그 기존의 맛을 모르는 나같은 사람은 정말 저 셰프들처럼 엄청난 감동을 받을거 같진 않더라
오오... 저게 몇회야?
셰프끼리 시즌 2 4화
ㄳㄳ
동감
난 지극히 한국 평균 입맛이라 생각하는데
미슐랭 가봤는데, 맛있긴하지만 상상했던거처럼
이세상의 없는맛 이런건 아니더라
그냥 우리가 아는맛인데 조금 더 맛있거나 고급스럽다 이런거인듯
아마 좀 아는 사람이면 더 맛있을수 있겠지
전에 고든 램지 스승이 하던 인터뷰 본 적이 있었는데 미슐랭 점수는 맛뿜만이 아니라 경영이나 식당의 전반적인 분위기 등등까지 다 합산해서 계산한다고 그러더라.
아는 만큼 보이나 보다
Molecular gastronomy 뭘 읽어봐도 도통 이해가 안됌
둘째 요리는 그거냐 그 모냐
브라질너트 효과?
저 올라오는 움짤은 브라질리언 땅콩 효과!
셰프들이라 그런지 진짜 무슨 요리만화 심사위원같음 ㅋㅋㅋ
프랑스 사는데 유럽에선 동네식당도 원스타는 심심찮게 받음
비유럽권 지역에서 1스타가 인유럽에선 2스타정도 가치 하는 것 같어
여기선 1스타 레스토랑 가도 되게 짜네 그저 그렇다 하고 나올때도 많고 그래
나같은 막혀는 저런거 먹어도 그냥 그렇게 느낄듯 ㅠㅠ
최현석도 분자요리 쪽으로 잔뼈 굵은걸로 아는데
당황할 정도면 진짜 대단한 기술인듯
최현석도 분자요리로 유명하지 않나
왜 제게 욕망에 찬 재능을 주시고는 그걸 이룰 천재성은 주시지 않으신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