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기자회견 때 펜, 수첩, 노트북 지참을 금지한 이유...
기자들이...
저 말을 듣는 순간,
펜으로 찌르거나
수첩으로 따귀를 때리거나
노트북 모서리로 머리를 내려칠까봐...
금지했던 게 아닐까 한다.
와... 정말
세월호던 뭐던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본인 변명하기에 바쁠 뿐이라는 게 경악스럽다.
2014.04.16.
절대 잊을 수 없는 날짜...
그걸 두고 뭐?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이 未親年아!
둘 다 틀렸어!
저 年을 빨리 감옥으로!!!!
세월호 아이들이 너를 그냥 놔둘것같지가 않아......
그것이 너의 운명일태니까
저 인간 말년을 보면서 내가 그나마 너 보담 잘 살았다 할것 같다
약물중독에 의한 기억력장애...
저때 정말 화가난던게 저여자야 내놓은 여자라 그렇다치고
엄청난 취재원을 두고 기자들이란게 몰려가 시종노릇하며
조용히 듣고만 있었던것
그동안 언론이 얼마나 썩고 패기가 사라졌는지
새삼 느꼈어요.
작년, 재작년...?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만으로도 저 여자는 자신을 궁지로 몬 저 일대의 사건에 대해 지금도 아무 생각도 없다는 걸 반증하는 셈이죠.
진짜..대놓고 국민 따위 알게뭐야? 라고 하는 소린데.. 부글부글 끓어올라야 하는데.. 왜 다들 잠잠한지 모르겠네요.. \
목이탄다.. 갑자기 갈아만든 음료가 마시고 싶다.
대통령임기가 50년쯤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