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x-t2를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었는데, 제 개인사로 인해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다시 카메라구입을 의해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서 제가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고화소에 대한 뽐뿌죠....
저는 꽃이나 식물사진을 찍는것을 즐기는 편이고,
인물보다는 스냅이나 풍경, 건물이나 야경같은 디테일이 중요한 피사체에 좀더 끌리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 고화소 바디가 끌리고, 그러다보니 소니 a7r2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가장 걱정인것은 evf 입니다.
미리리스라도 뷰파인더를 보고 촬영하는편이어서요. 소니 evf는 a6000에서 경험해봤는데.. 뭔가 바르르 떨리는 느낌이어서 별로였거든요ㅜ a7r2의 evf는 어떤지.... 혹시 두바디 모두 써보신분이 있을까 하여 여쭙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피사체들과, 달과 은하수 정도를 촬영하고자하는데... 2500만화소정도면 충분할까요?
사실 x-t2로 복귀하기보다는 pro2로 가볼까도 생각중이어서요ㅜ
부족한 예산에, 우유부단한 성격탓에 고민이 많습니다. 도와주세요~
https://cohabe.com/sisa/61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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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3 추천 드립니다. ^^ 예산이 좀 되시면 x-h1 화소 원하시면 a7rm3~ 어렵네요~^^
제 850을 ㅎㄷㄷ
그냥 주시면 잘쓸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