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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취직하고 130만원 월급받으며 매달 100만원씩 저축하다가 4년후 결혼하고...
맞벌이로 조금씩 더 저축해서 결혼 6년차에 내집마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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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희집 구입가격이 9500만원이었습니다.
지방이라 행복해요
군에 오시면 잘 곳을 무료로 제공해드려요.
지금 바로 입대하세요
그랴두 천만원씩 10년이면 1억인데....
적금80 씩 넣고있는데 5년동안 모으고 대출 좀 받아서 전세 얻을 생각하고 있음......5년동안 적금 넣어도 대출끼고 전세 얻어야 하다니 생각만해도 한숨나오는데 이게 현실ㅠㅜ
기본요소인 의식주가 해결이 안된다는건
문제가 있음
주식하세요.
커피는 좋아서 마시는 게 아니라 안먹으면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죽을 것 같아서 물약빨듯이 빠는거고
겨우 그 짬에 쉬면서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고 바깥구경도 하고 그러는건데 그거 가지고 뭐라 하는거 너무 서글픔 ㅠ_ㅠ
이 현실이 결혼안하는 이유의 절반이상..아니 70%이상일거라 생각함.. 근데 사람들 집 값 떨어지면 정부욕하기 바쁘고 휴..
ㅋㅋㅋ 집에 얹혀사는데도 저축을..
슬픈글인데 덧글이 너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지나면 물가도 엄청 올라 있어서
돈도 모이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