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으로 2년만에 6억 까먹었습니다만..

무슨 자영업이길래...

빚도 능력이죠.
대단하십니다.ㄷㄷㄷㄷ
포기하지 마세요.

힘내세요

사이즈 크게 하셨나 보네요
이년 육억이면 고정비 엄청나셨겠단,,

두번째 듣네요...... 알고 있습니다 이런시간에 6억벌 궁리를 하셔야죠

60억 벌어 놓고 6억 까먹은건 아니신지 ㄷㄷㄷ

3년안에 12억 법시다

힘내세요, 저는 2007년이후 작년초까지 힘들다.
이제 좀 나아졌답니다. ㅎ ㅎ 사업이 그렇지유 홧팅!

무슨 업종인지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전환점이 될수 있잖아요 ㅎ 화이팅요

님정돈 아니지만 대충 이해갑니다.누군가에게 얘기하고 싶은데..뭔가모를 그 답답함..이랄까..힘냅시다.ㅜㅜ

자영업 이라는 단어에 벌써 목이 꽉 하고 매어 옵니다.
힘내십시오.....이런 말밖에 못드리지만....
지옥의 5월이 이제 거의 끝이 보입니다.
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종합소득세.....히~~~~유....
정말 5월은 끔찍합니다.
그 사이에 끼어있는 제 생일은 언제나 그 따윗꺼가 되기 쉽상이고.....휴.....

저는 4년간 기껏해봐야 몇천이라.... 요즘 여기저기 들리는 얘기들어보면....
전 이 빚도 요즘 힘들어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다들 크게 망한 얘기 (망하고 있는 얘기)를 들어보니
더 우울하더라고요. 빚도 작으니 더 능력 없어보임.....레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야 뭐 그만두면 다 상환할 수 있는거고..
다만 다음이 기약되지 않아서 그만두지 않는 것일뿐 ㄷㄷㄷㄷ

건승하시길.

젊었을때..
권리금 3억.. 시설한다고 2억..
딱.. 2년장사하고 나니까.. 건물주 바뀌고
리모델링한다고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죽고 싶었네요
정신줄 잡고 빨리 다른가게 알아보고
새로 시작했는데
알고보니
저말고 다른 가게들은 전부 최소 5천씩은 바뀐건물주에게 받아서 나갔더라구요
그때..
아..
이것들은 진상을 쳐야 되는구나..
알았습니다..
애혀.. 힘내세요...
힘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