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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올라가는 ㅊㅈ가..

갑자기 뒤에 저를 슬금 보더니
천천히 멈춰서 저 지나가길 기다렸다 가는데 왜그런거죠?
바지입었으면서..
이쁘긴 하더라구요..

댓글
  • Aegis™ 2018/05/23 21:19

    바지에 똥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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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로 2018/05/23 21:21

    뒤로 돌아서서 거꾸로 올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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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레벌떢 2018/05/23 21:21

    킁킁 거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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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릿 2018/05/23 21:29

    숨은 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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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털~ 2018/05/23 21:25

    나두 자주겪는 일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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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8/05/23 21:37

    이런 일이야 쌍팔년도 부터 있던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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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Iㄱhㅎr네 2018/05/23 21:50

    뒤가 구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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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hitman 2018/05/23 22:12

    오늘의 정식.....아니....
    오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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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lusfort. 2018/05/23 21:50

    님똥꼬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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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퍼칼레미아 2018/05/23 21:50

    거울을 보시면 답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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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제 2018/05/23 21:52

    지금까지 수없이 거울을 봤을텐데..
    아직 답을 모르시는 거 보면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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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짭 2018/05/23 21:54

    뭐 갑자기 그날 이거나 머 개인적인 이유가 있겠죠.. 아니면 자게이 처럼 생기셨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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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내 2018/05/23 21:54

    명애홰손으로 고소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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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포스 2018/05/23 21:56

    ㅋㅋㅋ 고추 명예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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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 2018/05/23 22:04

    그냥 본인의 착각
    일행 기다리거나 길 잘못 들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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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박사_ 2018/05/23 22:06

    지나가면 방구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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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하고처자빠졌네 2018/05/23 22:09

    지나가면서 족구나해 이러면서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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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ableFeast 2018/05/23 22:10

    너보여줄려고만든힙업이아니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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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젤리롤씨 2018/05/23 22:11

    진짜 레알 아무도 없는 길에서 앞에 여자 걸어가면 못가겠어요......
    진짜루 제가 멈췄다가 시야에서 사라지면 가던지 진~~~ 짜루 멀찌감치 떨어져서감.
    이미 요즘 같은 시대이전에 14년전 스무살때 저도 한번 오해받아본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
    왠지 저 여자가 나를 오해하고 있을 수 있다는 그 상상이 너무 불쾌함.. ㅠㅠ 무슨 트라우마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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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과나무™ 2018/05/23 22:11

    그러게 왜 남의 엉덩이는 자꾸 쳐다보셔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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