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의 사각 지대에 위치한 노인들의 애환과 슬픔을 잘 표현한 영화입니다. 안 보신 분 계시면 꼭 한번 보세요. 덧붙여 러닝 타임 내내 노인 요양원의 운영자금을 모으려 고군분투하며 애쓰는 이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다른사람 이마에 도장찍는 장난이 기억에 남네요
소외된 우리네 이웃들의 복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영화인가봐요
마침 추울때라 훈훈한 영화가 보고싶었는데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진짜 이 영화보고 너무 울어서 바지가 다 젖었더라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분이 그 가스통 하나 들고 다니면서 고군분투하는 거 보면서 어찌나 찡하던지...........
ㅋㅋㅋㅋㅋ근데 정말 재밌게 봤어요 봐도 후회는 없습니당!
ㅋㅋ 우리 아부지 졸려서 보다 자려고 케이블에서 하길래 봤는데 ㅋㅋ 잠이 번쩍 깼다고 ㅋㅋㅋ
가스통이 왜 애국보수의 상징인지를 알려 주는 영화이죠
원작 소설도 초강추입니다!!
복지기금 뒤로 빼돌리는 사람에게
인생은실전이야x만아 를 뼈에 새겨주는 영화입니다.
여러분의 복지기금 스스로 지키세요
요양원 운영자금ㅌㅋㅋㅋ
오바마가 이영화를 보고 울면서 오바마케어를 생각했다고...
이 영화는 솔직히 썸녀랑 같이 봐야합니다.
정말 눈물 나고 손이 떨리는 영화입니다. 특히 늘 산소통을 들고 다녀야 하는 한 분이 등장할 때마다 언제 돌아가실지 몰라 조마조마하네요.
퓻슝퓻슝
명대사죠
주인공 아저씨가 낚시가방매고 마실나가는 장면은 정말 ....
댓글을 쭉 보아하니 어장에 물고기 한마리 없는데 왠 낚시꾼들이 이리 많은교 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아저씨가 호숫가에서 연애질 하는 커플을 훈계해주는 장면이 정말 감동이었는데 말이죠....오유인이라면 꼭봐야 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안톤 시거ㅋ 싸가지 없는 넘 한테 동전굴림 ㅋ
소설부터 보고 보세영 ㅋㅋ 더재밌음
코엔 형제가 이런 가족애가 넘치는 영화도 찍습니다, 여러분!
저 웃는 아저씨...킬ㄹ....'똑똑똑' 응...? 이시간에 누구지??
속이는 사람만 있고 속는 사람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