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한 최고위원도 "당내 경선 후보를 등록한 후 자체적으로 정책토론회를 여는 것은 무방하다고 잠정적인 의견을 모았다. 문재인·박원순·김부겸 등 의견을 밝히지 않은 주자들 입장까지 반영해서 구체적인 안을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말연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앞서가는 흐름이 감지되자 여타 후보들도 "문 전 대표가 너무 앞서가는데, 공평하게 알릴 기회를 달라. 이런 문제는 당이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추미애 대표와 안규백 사무총장도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연말부터 물밑 논의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오우~ 극장판 개봉이군요...
팝콘을 준비합시다....
좋아요 ^^ 서둘러야죠.
예비경선 중에 윤리위원회를 열어서 검증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의 정책과 함께 살아온 삶을 검증하는 것은 국민들에게 선보일 우리당 후보가 최고임을 입증할 무기가 될겁니다.
개헌 얘기 쏙 들어가게 에비경선 카드 좋네요~!! 굿~!!
역시 안희정.. 남자는 주먹
김부겸?
근데 기사 내용이 좀 이상하네요. 11일에 경선을 시작한다는 건지 경선방법을 정한다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와우 그럼 11일부터는 검증 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