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를 안봐서리..
뭔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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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에 거의 사기꾼 수준이네요... 과학적 지식도 거의 없어 보이던데요...
이런 사람을 전문가라고 티비에 계속 출연시켰으니...
정확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
다 뽀록남 ㅋㅋㅋ
조때씀
숭실대가 원래 그렇단
학교는 왜까시나요. 졸업생입장에서 기분나쁘네요. 그런교슈 하나 있다고 학교가 그러면 서울대는 문닫아야 되게요?
제가 알기로는 숭실대가 실용중심대학이다 보니 꾼들이 좀 몰리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창업이나 이런 것도 상당히 많음.. ㄷㄷㄷ
학교는 까지 맙시다 ㅎㄹ
pd수첩 다시보기 보세요.....
그냥 ㅅㄱ꾼임...
오늘 PD수첩 나왔어요 과학적 근거가 없는데 우리모두가 속은거 같습니다 ㅡㅡ
돈독오른 사기꾼 ㅋ
의뢰 받은 음성분석건에 대한 결과들이 허위.
배교수의 감정방법을 국과수포함 다른 음성관련 전문가들은 이해를 못함.
제작진에서 입증을 요구했으나 거부.
'내가 마랴. 25년 경력자인데 감히 너희가 나를 시험해?!'
학회를 차려놓고 해외 박사들에게 논문을 제출하라고 한뒤 논문 채택됐다며 등록비요구.
그 논문은 3초만에 만들어지는, 논문제조프로그램으로 만든 가짜 논문.
결론.
배명진교수 "노벨상 받고 싶다."
근대 왜 이제서야?
TV에 얼굴파는 자칭 전문가 사기꾼이 저사람 하나일까요?
그동안 저런 데 속아넘어간 방송도 공범입니다.
저도 PD 수첩 중간부터 봤습니다만...
이완구 전 총리 성완종리스트 건에서 1심에서 유죄판결
2심에서 이완구 전 총리쪽에서 배명진은 앎 -> 통화내용으로 분석, 감정 결과보고서로 무죄받아냄
그래서 감정결과보고서보니 오류와 덧해 주관적인 해석, 결과로 논란을 일으켰더군요.
보고서의 끝자락에 "내가 그 양반에게 사천만원? 삼천만원 삼천만원.." 대화내용이있는데 실제 통화내용들어보면 전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오류 그 오류의 해석, 결과로 2심에 판결에 영향을 미쳤다라는 것.
그래서 그 객관적인 데이터베이스로 보고서(남녀 천명의 목소리톤 DB라고함) 작성했는데 그걸 보여달라, 안된다. 그러고 다른 전문의들 찾아가서 물어보니 다 혀를 내치더군요..
모 학술지에 의장으로 있고, 외국의 모 교수가 풰이크 논문 제출하니 등록하라고 등록비 요구하고 논문장사한다는 이야기도있고,
워너원 생방대기실 (비속어사용 문제로 대두되었던..)문제를 한 팬이 해결했는데 해결한 팬과 통화에서 비용물어봤는데 비밀계약서다 -> 소리공학과 관계자 찾아가보니 약 500만원 정도한다..
결국 결론은 지난 20년 가량 언론에서 띄워주었다. 그런데 잘못된 부분들도 있었는데 언론을 왜 제때 짚어주지 않았느냐? 었던것 같네요.
덧하여 모든 판결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논리적, 타당성에 근거한 보고서가 맞느냐?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http://youtu.be/uycFxebam-c
꼭 보세요
학자는 논문과 교육으로 평가하는거죠. 일단 방송출연이 잦다.... 치면 사쿠라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공계에선 연구, 강의만으로도 그럴 시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