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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비상계단에서 담배 펴대는데..

옆집 아줌마가 40분단위로 담배피러 비상계단을 이용하는데..
철문소리는 둘째치고. 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옴요..ㄷㄷㄷㄷ
얼굴 맞대고 예기하면 트러블날꺼같아서 마주칠때마다 걍 쌩하고 있긴합니다만..
터놓고 예기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관리사무소에 예기를 해야하는건지..
.. 고민이네요 ..
담배냄새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는 첨이네요...
이렇게 구비까지해놨다능...쓰글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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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게랑게랑 2018/05/22 23:21

    해결책하나 팁 드리자면 면상 앞에다 대고 싸이렌 같은거 울려 버려요 서로 쪽팔리게 그게 직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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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2 23:22

    그 방법 뿐인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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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맨 2018/05/22 23:21

    이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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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2 23:22

    이쁜게 문제가 아닙니다.. 진심담겨 살인충동 느끼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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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2018/05/22 23:56

    저도 이 댓글달러 왔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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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3 00:12

    예뻐도 살인충동 느낀다니깐여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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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8/05/22 23:21

    A4로 작성해서 붙여두세요...
    담배좀 다른데가서 피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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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랑게랑 2018/05/22 23:22

    그런거에 안필냔이면 저러지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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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8/05/22 23:26

    그럼 그 위쪽에서 양동이에 물담아서 기다리다
    불붙이고 한대 빨고 나자마자
    확 찌크러부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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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팥팥팥™ 2018/05/22 23:23

    똥을 싸놓으세요 맞불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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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2 23:24

    아... 좋은방법같은데요...ㄷㄷㄷ 근데 그 똥냄새가 ... 저의 집으로 들어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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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ppyfox 2018/05/22 23:54

    http://m.slrclub.com/v/hot_article/45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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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3 00:11

    어디서 구하나요 ㄷㄷㄷ 감염이라면 살상용 아닌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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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빼미원숭이 2018/05/22 23:24

    저년 집앞에다가 저 재털이를 던져버리세요.
    지가 치우게... 다음에 또 만들면 또 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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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2 23:25

    그 방법을 생각해봤는데 아직까지 그 돼지줌마 혼자 핀다는 증거 불확실 합니다.
    꽁초를 보니 두가지 브랜드였거덩여..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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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김부장 2018/05/22 23:26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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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빼미원숭이 2018/05/22 23:27

    일단 타겟 하나씩 제거해나가는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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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김예 2018/05/23 00:10

    천재임..추천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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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했어요?안했어요? 2018/05/22 23:25

    저기에 휘발유를...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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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브레드 2018/05/22 23:27

    부탄가스를 틀어둔다 ㄷ ㄷ ㄷ
    농담입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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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김부장 2018/05/22 23:25

    담배피는 타이밍 맞춰서 계단을가세요. 아지매, 한대 피는교.라고 인사해줘야죠. 쪽팔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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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2 23:28

    얼굴에 성격써있다 잖아요..ㄷㄷㄷ 진짜 철판입니다. 본성을 드러낼 성격이랄까요? ㄷㄷㄷㄷ 어렵네유..ㄷㄷㄷ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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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인천토백 2018/05/22 23:27

    관리사무소에 예기하셔요
    직접 나서는거 보다는 나을듯 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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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인천토백 2018/05/22 23:27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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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2 23:33

    그게 신사적이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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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째자게중 2018/05/22 23:28

    진심으로 메모를 남기심이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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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2 23:30

    글재주가 없어서여..ㅠㅠ 내일 같이 일하는 누나 도움 좀 받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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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LL 2018/05/22 23:29

    아파트는 금연 아니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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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2 23:30

    저도 담배를 핀다지만 남 피해 안가게 하거덩여..ㄷㄷ
    그 아지매는 무개념...ㅠㅠ 내쫓고 싶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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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8/05/22 23:29

    똥물을 한바가지 퍼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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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69 2018/05/22 23:39

    담배피우는 새끼들은 신사적으로 말하면 안듣습니다 그새끼들보다 더개같은 새끼가되야 드러워서 도망가요
    저도 윗집놈 3년 신사적으로 얘기했는데 안되서 올라가서 개지랄 떨고 그이후3년지나가는데 아직까지담배냄새 안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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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2 23:45

    일단 관리사무소 예기하고 움직여야겠네여..ㅂㄷㅂㄷ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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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럼블 2018/05/23 00:00

    냅둬유..그러다가 정들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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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uracelll 2018/05/23 00:01

    제가 저래서 이사 갔습니다. 말해도 몰래(?)피면 모르겠지하고 또 피고.. 그럴때마다 말해야하나 고민하는 제 자신이 ㅜ ㅜ. 화가 나서 말하러 나가면 그때뿐..진심 나가서 에프킬라 뿌리고 싶고 그 집 앞에서 줄 담배 피고 싶고 별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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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누끼 2018/05/23 00:08

    헉....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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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 2018/05/23 00:11

    저러니 흡연충 소리를 듣는거 같네요. 배려없는 모지리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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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오늘만은 2018/05/23 00:16

    그냥 저기서 고기 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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