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생겼다고 말하던 그녀한데
평생 보내지 못할거 같은 톡 좋아해 한번 보내보고 왔네요 ㅋㅋ
이제 잠들기 전까지 전화도 못할거 같네요
애 잠드는거 확인하고 자는게 유일한 취미였는데
좋아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잘생겨서 고백 받아줬다는게
더 슬프네요
남친생겼다고 말하던 그녀한데
평생 보내지 못할거 같은 톡 좋아해 한번 보내보고 왔네요 ㅋㅋ
이제 잠들기 전까지 전화도 못할거 같네요
애 잠드는거 확인하고 자는게 유일한 취미였는데
좋아 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잘생겨서 고백 받아줬다는게
더 슬프네요
이게 갔어야 하는건데 ..
하지만 딜레이로 전송되는데......
x 누르다가 새로고침 잘못 눌렀는데 고쳐져서 옆에 1 뜨면.
섭섭해// ㅋㅋㅋㅋ 그럼진짜 한강갔어요
ㅋㅋㅋ
서버 풀리면 전송될겁니다 ㅋㅋㅋ
정상화되면 자동으로 전송된다는데...라는 상황이면 헬이겠네요.
한시간...ㄷㄷㄷ
전송 가즈아~
ㅠㅠ
잘됫으면
갔어도 현실은.... ㅠㅠ
ㅜㅜ 힘내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박즈아ㅏ....
후기 기달리겠습니다
전송되길 기원합니다
카톡아 힘내
카톡아 힘내~!!
카톡아 일해라 ㅜㅜ
찌질
그거 서버풀리면 전송되여..전에 경주지진때도 서버마비돼서 저랬는데 나중에 다 전송됨 ...
전달될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ㅜㅜ 추천 드립니다. 후기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ㅎㅎ 쪽지 기다리겠습니다 ㅎㅎ
헐,,,, 전하지 못한 진심..by BTS
캬....마음 아프네요...ㅜㅜ..옆에서 가장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는데...그냥 별거 아닌 이유로 다른 남자에게 갔군요..
그대 먼 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그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텐데~
그 여자분도 고백해주길 기다리다가 그냥 자기 좋다고 하는 사람에게 간 것일 수도 있어요...
와이파이도 말리네요....
힘내세여ㅠㅠ
남친 있으면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어떤 마음인지 알기에 슬프네요ㅜㅜ
노래 추천
나윤권 - 나였으면
잠 들기 전 전화 좀 적당히하고 대쉬부터 했으면 됐을 것을 ㅉㅉ
다음 번엔 더 잘해봅시다. 님 인생에 설마 여자가 꼴랑 저 분 하나겠소.
으...
근데 남친도 아닌데 한시간씩 통화하는거도 신기한데요
ssgrs// 저랑 대화하면 편하고 잠이잘온데요
그래서 매일 자기전에 전화왔어요
다행히 복구되기전에 삭제했네요ㅠ
편하고 잠이 잘오면 맘이 잘맞는거 아닌가유ㅠ
그런 사람끼리 사귀는거 아닌가유;;
둘 중 한분이 외국에 계신가요?
삭제하려다 재전송이 눌려지는데
마음이 그분께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추천한표 드립니다.
짠하네...
인간 수면제행ㅠㅠ
몬스터시즌// 아뇨 가까이 살아요
고백이나 해보지 아쉽네요
여자가 진짜 나쁜 사람 아니고서야 이성적인 호감없는 상대랑
한시간 넘게 통화하진 않는건데
술에 취한 니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날 그밤~
여자 입장에서... 여자가 매일 자기전에 통화하는 남자가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모를 경우는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여러가지 경우로 생각해볼수있는데 첫번째로 그남자랑 님 사이에서 저울질했거나 여러사람 어장관리하다가 한명 고른거구요, 두번째로 여자도 님이 자신을 좋아하는걸 알고 자신도 님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으나 님이 고백이 없고 진전이 없어서 지쳐가는 즈음에 자기 좋다고 고백한 사람이 등장하니 얼떨결에 받아주게 되었으나 마음은 님한테 남아있어서 "그남자랑 헤어지고 나한테 오라고 해줘. 나 잡아줘" 이런 걸 원하고 남친 생긴걸 말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 여지를 주고싶은게 아니라면 자기 마음을 잘 모르겠는데 잘생겼어 받아줬다 그런 사족 붙이지 않고 남친이 생겼는데 잘생겨서 좋다고 자랑을 했겠지요).
님이 포기한다고 하면 할말없지만 만약 미련이 남는다면. 그남자랑 정들어서 좋아지기 전에 얼른 고백하세요. 그남자보다 잘생기진 않았지만 훨씬 널 많이 좋아하고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다. 너를 잃을까봐 더 빨리 고백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 진솔하게 말하세요.
내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나네요. 화이팅!!!!!
힘내시길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
참 이런분 보면 안타갑습니다.. 고백하세요 좋아하면 무엇때문에 망설이는거죠 좋아하는데 차이면 어때요....고백해서 성공하면 좋고 아니더라도 그녀랑은 이제 볼 기회 별로 없어요..
유부남으로써 충고에요...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고백하세요...거절 당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어요
여자는 님이 자기 좋아하는거 백프로 알고 있습니다. 남자가 관심없는 여자랑 자기 전에 통화 매일 하는 동물 아니라는거 여자도 다 알고요. 님이 자신을 좋아한다는걸 즐겼을 뿐, 결국 님한테는 안 갔으니까요. 어짜피 고백도 못해보셨으니, 이제 보내주세요.
고백해보세요. 고백 받았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면 상대방의 진면목을 알 수 있기도 해요.
이기적일 수 있지만, 중학교때부터 10년 간 남사친으로 지냈던 친구가 저 좋아한다는 거 알고도 고백은 끝까지 안했으면 하고 바랬어요.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고, 고백을 하게 되면 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을 거 같아서요.. 결국 그 친구가 고백을 했고, 저희는 그 뒤로 남이 되었네요.. ㅠㅠ
글쓴이님은 그래도 해피엔딩이길... 응원할게요!!!
위추 ㅜㅜ
마지막 기회 한번은 있네요
친구분이 남친이랑 헤어지고 힘들어할때 많이 챙겨주면 님도 연애가능~
아이고....사내가 고백한번 못합니까? 까짓것 차이면 어때요? 고작 그게 두려우면 연애는 어찌한답니까...
그냥 질러버려요...말도 못꺼내고 후회하는것보다 차이고 후회하는게 낫습니다
통화를 1시간동안..
아 눈물나내요 러흑ㅠ
글만봐도 바보같음 ㅠㅠ
다른 아무정보없이 딱 저 한시간짜리 통화만 봐도 생기기전에 고백했으면 성공황률 7할은 될거같은..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카 술한잔 사주고프네요. ㅋㅋ
용기있는자가 연애를 해본다...
[리플수정]세상에 어떤 여자가 자기전에 한시간씩 통화하는데 자길 좋아하는줄 모를까요 솔까 님이 그분 좋아하는거 제 3자가 봐도 다 압니다 그 여자분이 님한테 관심없었음 진작에 님한테 관심없음을 말하거나 표현하고 연락 끊었어요 근데 그렇지 않다는건 님한테 최소한 호감은 있다는거죠
바보같이 가만히 있다가 그 남자한테 그 여자분을 뺏길건가요? 걍 고백하세요 더 늦기전에
남녀사이에 한시간이나 통화를 매일하는데 아무사이가 아닐수 없어요.
메세지 말고 진심을 다해 고백해보세요.
아 슬퍼서 눈물이 다 날 지경이네요. 얼른 고백해보셍ㅎ 더 늦기전에...
오늘도 이렇게 안타까운 불페너의 사연이....
[리플수정]인생별거없습니다 좋아하면 들이대세요 거절당하면 깔끔하게 물러날줄만 알면되요
고백은 확실할때 하는거래여
내가햇던 고백은 확실하지 않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든 필요할땐 날 찾아 오도록~
좋아해 이 3글자가 참 아리네요. 글쓴이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화이팅!
매일 한시간씩 통화... 나쁜 여자라면 더더욱 어장에 이런 정성 안쏟아요.
좋은 후기 기다릴게요!
마지막 좋아해........
저도 한시간씩 통화하던 남사친이 있었는데... 막 얘가 너무 좋다 그런 느낌은 아니었지만 아마 걔가 고백했다면 사귀었을 거예요.
저도 어렸을때 호구짓 많이해서 참 공감가면서도 이제 이런분들보면 안타깝습니다 님 지금 하고있는그거 사랑 아닙니다 막 아름답고 그렇지도않구요 제발 호구짓 그만하시고 님 사랑해주는 여자만나세요
관심 없는데 어장으로 1시간넘게 통화하는 여자는 없습니다. 그 여성분도 작성자님이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고있고 자기도 딱히 싫진않은데 자기가 먼저 고백하자니 상대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뻔히 알고 있는데 먼가 손해보는거 같고 작성자님이 고백하기만을 기다리던참에 다른 남자가(그것도 잘생긴)먼저 고백 하니까 연애도 고팠겠다 그냥 받아준거 같네요.
여성분이 앞으로 작성자분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보면 확실할거 같아요. 1시간 통화까진 아니라도 계속 지금 까지랑 비슷하게 대한다면 진짜로 그냥 친구로 생각했을 가능성도 있는거고 서먹서먹 해진다면 여성분도 관심이 있었던거 100퍼센트
[리플수정]여자분이 지금 남친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굽쇼????
여자가 그렇게 말하는 건 님한테도 마음이 있다는 건데...
물론 이건 제 촉과 경험을 바탕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나 하기는 싫고 남주기도 싫다는 말 들어보셨죠?
그 여자분께 님과 현 남친이 그런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결론은 그런 여자치고 바람둥이 아닌 사람 없고 멀쩡한 인간 없습니다. 지금 간 보는 거예요. 힘들겠지만 일찌감치 정신 차리시라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