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필름도 써보고 디지털은 올림푸스, 캐논, 니콘, 후지 이렇게 써봤거든요?
니콘은 D700, D7100 이렇게 써봤거든요?
그런데 니콘을 쓰면서 어느정도 느꼈었지만 후지로 바꾸면서 지금까지 나는 뭣도 모르는 놈이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진짜 니콘이 여러모로 답이 없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데 인정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니콘 써보기 전까지는 고무피부 그거 말도 안 되는 개소리라고 치부했었는데, 역시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는 걸 직접 써보고 나서야 느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니콘이랑 후지랑 비교하면 정말 니콘은 던져버리고 싶더라고요.
로우파일?
같은 환경이라도, 같은 어도비 프로파일이라도 제조사마다 다 다르고 바뀌는 것도 다르더라고요.
좀 안 좋은 환경에서 찍은 로우파일로 피부색감 맞추다가 욕하고 팔아먹었습니다.
진짜 니콘은 누구 말마따나 D750 말고는 색감 논쟁이 있을 수 밖에 없는 바디인 거 같아요.
https://cohabe.com/sisa/61323
제가 진짜 브랜드별 색감은 의미가 없다는 걸 설파하고 다니던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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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오 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런댓글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콘의색감이싫다면 타사로가면됩니다. 색감으로왜이리 갈등이싶은지 알수가없습니다. ㄷㄷ
같은 코삼 분이시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조금 짜증나는 건 다른 것보다 그 왜 있잖아요 그, 있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그게 짜증나네요.
색감도 카메라 고르는 기준 중에 하나인 게 분명한데 그거 부정하는 사람이 꽤나 많더라고요. ㅋㅋ
색감은 취향입니다 답이없어요
답이 없는게 답인듯요. 뭔말 ? ㅎ
취향이고 답이 없긴 한데, 취향을 넘어서는 문제를 니콘에서 느낀지라... ㅋㅋㅋ
ㅎㅎㅎ 그냥 자기 편한게 최고 입니다.
논쟁으로 탑 쌓아도 답은 없어요.
대학시절 밴드할 때 기타 후배놈에게 악보 던져주면서 연습하라고 앴더니
곡이 참 않좋다고 ㅈㄹ하더군요
그래서 개패듯히 패주었던 기억이.....
초킹도 제대로 못하고 태핑도 바이브레이션....뭐 등등..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곡이 그것도 아주 유명한 곡인데 안좋다고 하던 그 에피소드가 생각 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하구나
하게되네요
졸라 맞고 연습하더니 좋네예 카더마요.....무슨 말인지 알겠능교?
알기야 알겠습니다만은, 제가 장비보다는 찍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언제나 떠드는 사람인데, 아무리 그래봤자 니콘은 니콘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무리 사람이 중요하다고 해봤자 차이가 있는 걸 어떡해요?
캐논, 후지 갖고는 빠르면 몇 분, 늦어봐야 몇 시간이면 되는 게 니콘에서는 며칠을 머리를 싸매도 안 되는데 ㅋㅋㅋㅋㅋ
더 해보이소 될 때꺼정 그 때야 비로소 다 마찬가지네 할낍니더 ㄷㄷㄷ 답은 그러합니다 반드시 그러합니다
제가 좀 흐린 날씨의 야외에서 찍은 인물 사진으로 며칠동안 끙끙거렸는데 절대 마찬가지 아니더라고요.
기본 베이스는 둘째치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더라고요.
비슷한 날씨에 다른 카메라로 찍은 건 로우나 jpg나 너무 예쁘게 뽑아줘서 정말 니콘이 이래서 니콘이구나 싶더라고요. ㅋㅋㅋㅋ
끌리는거 쓰면 됩니다.
색감은 개인취향 아니겠습니까?
맑고 화사한 색감 원하면 후지 쓰면 되고
진정한 레드를 원하면 펜탁스 쓰면 되고
저처럼 누런끼 원하고 니콘쓰면 되고
그나저나 화벨은 삼성이 甲이였는데..ㅠㅠ
색감 논쟁은 색감이 좋다 나쁘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때문인것 같습니다 .
분명 브랜드별 색감은 차이가 있고 , 이게 의미가 없을수가 없는데
말도 안되는걸로 우기는 사람들 때문에 논쟁이 발생하는거 같네요 .
캐논과 니콘 , 어느게 좋고 나쁜게 아니라 정말 취향차이죠 !
기본 베이스 발색은 다릅니다.
구현하고자 하는 최종 목표점에 따라서 조금 더 편하고 빠르게 결과물을 뽑아낼 바디를 선택하면 될뿐이죠.